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 마침내 'KBO 최초' 샐러리캡 초과 구단 나왔다...LG, 상한액 24억 초과→12억 야구발전기금 납부
1,872 11
2024.12.18 13:59
1,872 1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를 도입해,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 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올 시즌 적용했다.

금액 집계 결과 LG는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38억 5,616만 원으로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 원이 초과돼,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 원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한다.

각 구단별로는 KIA 타이거즈가 112억 4,900만 원, 두산 베어스가 111억 9,436만 원, 삼성 라이온즈 111억 8,100만 원, 롯데 자이언츠 111억 5,018만 원, 한화 이글스 107억 1,046만 원, KT 위즈 105억 1,641만 원, SSG 랜더스 104억 5,700만 원, NC 다이노스가 94억 7,275만 원, 키움 히어로즈는 56억 7,876만 원을 연봉으로 지급했다.

한편,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2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한다. 3회 연속하여 초과 시에는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39/00022157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5 12.17 37,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6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95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9 19:27 470
323694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14 19:24 894
323693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7 19:22 506
323692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33 19:15 1,422
323691 기사/뉴스 '최고 법률가'라는 윤통…당당히 맞선다더니 '대놓고 버티기' 3 19:12 576
323690 기사/뉴스 "네란 버거 출시해달라"...계엄 불똥 튄 롯데리아 "곤혹스럽다" 185 19:06 11,439
323689 기사/뉴스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40 19:03 3,581
323688 기사/뉴스 [K리그] 광주 노동일 대표 “이정효 감독, 광주에 남아줄 것이라고 확신해” 4 19:00 557
323687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 18:58 688
323686 기사/뉴스 황금폰 이어 '법사폰' 등장…과거 건진법사 연 '엽기 굿판'엔 2 18:57 620
323685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2 18:57 284
323684 기사/뉴스 ((스포주의!!)) 애국심도 꺾는 지루함, ‘하얼빈’[한현정의 직구리뷰] 13 18:55 1,678
32368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326 18:48 25,998
323682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0 18:46 1,475
323681 기사/뉴스 김포 공장서 배관 정비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21 18:40 1,062
323680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6 18:30 2,048
323679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35 18:27 1,927
323678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하얼빈' 훌륭한 영상, 좋은 연기, 아쉬운 여운 ★★☆ (스포) 10 18:20 1,140
323677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5 18:12 2,044
323676 기사/뉴스 [속보] 19일 임시 국무회의…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할 듯 388 18:09 17,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