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새해에도 가격인상은 계속"…포카리스웨트·프렌치카페 줄인상
923 3
2024.12.18 13:55
923 3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등 제품 2.6~6.3% 올라
남양유업 커피 믹스 14.9%…CU 커피우유 11.1%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탄핵 정국 속 새해에도 먹거리 가격 인상이 계속된다. 이온음료와 커피 등 음료 가격이 예정돼 있어 새해에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동아오츠카 주요 음료 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포카리스웨트' 페트의 경우 620mL 가격이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5L 가격이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각 4%, 2.6% 상승한다.

 

포카리스웨트 캔(240mL)·데미소다애플 캔(250mL)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씩 오르며, 나랑드사이다 캔(345mL)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된다.

 

믹스 커피 가격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남양유업(003920) 프렌치카페 믹스(20T)는 4700원에서 5400원으로 14.9% 오른다.

 

CU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예지픽 커피우유(300mL) 가격은 1800원에서 11.1% 오른 2000원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고환율의 여파로 새해에도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7493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44 03.04 32,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5,6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0,3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6,8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17,6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2,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4,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6,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47,9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076 기사/뉴스 국민의힘 "'곽종근 회유' 의혹 야당 의원들 형사 고발" 9 11:50 236
338075 기사/뉴스 [단독] 오뚜기, 가짜 참기름?…식약처 '부적합' 판정 49 11:45 1,792
338074 기사/뉴스 뉴진스(NJZ) 측 “어도어 김주영 대표, 멤버들 보호 의지 NO... 전속계약 위반 사항” 21 11:35 821
338073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수사기록 확보 실패한 국회 측, 헌재에 다시 요청 3 11:35 384
338072 기사/뉴스 [속보]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체포영장 집행…범행 25일만에 대면조사 1 11:32 300
338071 기사/뉴스 (일본) 삿포로, 도쿄, 후쿠오카에 이어서 나고야에서도 동성혼 미인정은 위헌 판결 6 11:26 478
338070 기사/뉴스 [K리그] "어디 괜찮은 통역 없나요?" K리그 팀들의 새로운 고민, '좋은 통역 찾기' 11 11:24 846
338069 기사/뉴스 윤건영 “김성훈, 경호처에 자기 사람 심으려 근무평정 조작 지시” 의혹 제기 5 11:23 322
338068 기사/뉴스 [단독]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42 11:21 2,026
338067 기사/뉴스 이준호, '킹더랜드' 1위→브라질 첫 팬콘 성료 "투어 마무리 기뻐" 12 11:20 301
338066 기사/뉴스 MBK는 개인 투자자 생각 못한 듯... 확인된 피해액만 수천억원대 8 11:16 1,316
338065 기사/뉴스 송가인, 2025 팬미팅 티켓 오픈 D-DAY…데뷔 12주년 팬사랑 여전 1 11:15 211
338064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에게 칼을 겨눴던 특수단 지휘부를 날리는 보복성 인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수단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구성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등 계엄 사태 수사를 주도했다. 이에 대통령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 11:15 1,214
338063 기사/뉴스 KBS예능센터장, 원헌드레드 갈등에 “소통 문제, 이무진 기다릴 것” 8 11:14 645
338062 기사/뉴스 NCT 127, 마크 홈타운 캐나다서 6년만 단독 콘서트 성료 6 11:13 630
338061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 중도층과 무당층 '탄핵 찬성' 각각 71%, 66% '반대' 22%, 13% [갤럽] 6 11:12 462
338060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농지·건축법 등 위반 의혹, 경찰 내사 착수 4 11:12 671
338059 기사/뉴스 장민호, 48세 트로트 도전 김용필 마음 쓰였던 이유 (편스토랑) 2 11:07 722
338058 기사/뉴스 공인중개사들의 눈물은 누가 딲아주나 20 11:07 2,305
338057 기사/뉴스 어도어 측 “뉴진스(NJZ)에 210억 원 투자... 성공 배경에 하이브 있어” 233 10:59 10,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