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새해에도 가격인상은 계속"…포카리스웨트·프렌치카페 줄인상
408 3
2024.12.18 13:55
408 3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등 제품 2.6~6.3% 올라
남양유업 커피 믹스 14.9%…CU 커피우유 11.1%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탄핵 정국 속 새해에도 먹거리 가격 인상이 계속된다. 이온음료와 커피 등 음료 가격이 예정돼 있어 새해에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동아오츠카 주요 음료 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포카리스웨트' 페트의 경우 620mL 가격이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5L 가격이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각 4%, 2.6% 상승한다.

 

포카리스웨트 캔(240mL)·데미소다애플 캔(250mL)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씩 오르며, 나랑드사이다 캔(345mL)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된다.

 

믹스 커피 가격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남양유업(003920) 프렌치카페 믹스(20T)는 4700원에서 5400원으로 14.9% 오른다.

 

CU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예지픽 커피우유(300mL) 가격은 1800원에서 11.1% 오른 2000원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고환율의 여파로 새해에도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7493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1 12.17 35,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3,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2,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54 기사/뉴스 시련 딛고 돌아온 피겨 이해인 "팬들 없었다면 무너졌을 것...너무나 감사하다" 17:07 23
323653 기사/뉴스 [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반대했었다 4 17:06 296
323652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PD “이민호-공효진 러브라인, 기본 로코팬들에게는 힘들 수도” 11 17:02 889
323651 기사/뉴스 NC서 방출된 투수 심창민, LG서 새출발…"기대에 보답할 것" 11 17:01 455
323650 기사/뉴스 “윤 대통령 즉시 체포해야 할까?” 2002명에게 물었더니... 이런 결과 나왔다 11 16:59 1,685
323649 기사/뉴스 [속보]檢, '尹캠프' 건진법사 구속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14 16:48 1,265
323648 기사/뉴스 "박수홍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형수, 지인들에게 '헛소문 악플' 시켰다 26 16:46 2,157
3236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31 16:44 1,524
323646 기사/뉴스 野, 교육위 '비상 계엄' 맹폭…"야광봉 든 아이들에 안 부끄럽나" 5 16:43 962
323645 기사/뉴스 [단독]"계열사 모여라" 카카오엔터, 내년 2월 판교로 이사 2 16:42 1,416
323644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참석한 안보실 2차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 19 16:37 1,838
323643 기사/뉴스 “2차내란 부탁해요” 전광훈 측근 등 내란 선동·선전 혐의 고발 25 16:35 1,706
323642 기사/뉴스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16 16:32 3,150
323641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57 16:27 19,716
323640 기사/뉴스 동물권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 51 16:23 2,800
323639 기사/뉴스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우리가 배후세력? 언론은 '거대 남초 커뮤'인가" 61 16:20 3,002
323638 기사/뉴스 [단독] '40대 직원 임금피크제' 적용한 국민의힘…대법 "위법한 차별" 7 16:19 1,721
323637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116 16:13 4,135
323636 기사/뉴스 "가맹점 뺏겼다""합법적 계약"…'대세 디저트' 요아정 둘러싼 소송전 1 16:09 1,468
323635 기사/뉴스 “미각도 방송된다”…홍콩서 가상장치 개발 10 16:0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