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체 불가"…아이유, 빌보드 선정 '한국 대표' 뮤지션 됐다
1,028 20
2024.12.18 13:48
1,028 20
ePYCil

빌보드는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며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특히 음악가 아이유에 대한 K팝 팬덤, 나아가 한국 음악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저연령층부터 고연령층까지 아이유의 인기는 세대를 아우르며, 이는 그녀의 음악적 성과와 공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언급하며 한국 대표 뮤지션으로서 아이유의 독보적 입지를 인정했다.

올해 차트와 월드투어 성과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2024년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Love wins all'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후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 2월 월간 차트 1위,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339회 달성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월드투어에 대해서는 "아이유는 12개국 31회 공연으로 약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의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웠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자,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고 덧붙였다.

빌보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글로벌, 빌보드, 넘버 원. 이런 수식어가 어색하면서도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며 이번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59vgqR9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0 12.17 35,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3,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1,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49 기사/뉴스 [속보]檢, '尹캠프' 건진법사 구속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1 16:48 183
323648 기사/뉴스 "박수홍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형수, 지인들에게 '헛소문 악플' 시켰다 5 16:46 502
3236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18 16:44 734
323646 기사/뉴스 野, 교육위 '비상 계엄' 맹폭…"야광봉 든 아이들에 안 부끄럽나" 4 16:43 452
323645 기사/뉴스 [단독]"계열사 모여라" 카카오엔터, 내년 2월 판교로 이사 16:42 571
323644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참석한 안보실 2차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 16 16:37 1,325
323643 기사/뉴스 “2차내란 부탁해요” 전광훈 측근 등 내란 선동·선전 혐의 고발 19 16:35 1,236
323642 기사/뉴스 [속보]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법정구속 14 16:32 2,455
323641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12 16:27 15,364
323640 기사/뉴스 동물권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 41 16:23 2,344
323639 기사/뉴스 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우리가 배후세력? 언론은 '거대 남초 커뮤'인가" 51 16:20 2,145
323638 기사/뉴스 [단독] '40대 직원 임금피크제' 적용한 국민의힘…대법 "위법한 차별" 7 16:19 1,541
323637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초선 소장파 김재섭 의원 급부상 76 16:13 2,017
323636 기사/뉴스 "가맹점 뺏겼다""합법적 계약"…'대세 디저트' 요아정 둘러싼 소송전 1 16:09 1,357
323635 기사/뉴스 “미각도 방송된다”…홍콩서 가상장치 개발 10 16:02 1,230
323634 기사/뉴스 동부구치소 앞에 김용현 응원 화환들 314 15:58 24,295
323633 기사/뉴스 [단독] 방첩사 '신원검증' 라인, 충암파 또 있었다 13 15:57 1,551
323632 기사/뉴스 'TV조선 대학가요제' TOP5, 젤리피쉬와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8 15:56 821
323631 기사/뉴스 이정재 '美 지미 팰런쇼' 뒤집었다..'오겜2' 스포부터→초콜릿 CF 비화까지[종합] 3 15:52 1,281
323630 기사/뉴스 김규리.."사람을 색깔로 규정? 잘못된 것" 작심발언[Oh!쎈 팩폭] 8 15:47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