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탄핵 등 한국 상황‥미국 "민주적 시스템 작동"
1,360 1
2024.12.18 13:09
1,360 1

https://tv.naver.com/v/66587979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미국 국무부는 국회 탄핵 표결이 가결된 직후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민주적 시스템이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민주주의 시스템은 이렇게 작동해야 하고 우리는 그것이 작동하는 것을 보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특정 정치인과 언론인을 체포하는 걸 넘어 암살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별다른 정보가 없다면서 이 의혹 역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저는 그런 모든 주장이 한국의 당국자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정치 혼란을 지켜보는 한반도 전문가들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좌우할 취임 초기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 시기가 겹친다는 사실을 우려했습니다.

[빅터 차/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트럼프의 전직 관리들이 나에게 설명하듯 그가 할 모든 종류의 일은 첫 100일이 아니라 첫 100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의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가 유지될 경우 한국 또는 미국에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열기는 어려운 거라면서 한국의 민심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관망했습니다.



MBC뉴스 왕종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59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03 04.21 28,1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6,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8,8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1,4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9,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1,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122 기사/뉴스 [대선언팩] “용산보다 안전”… 보안 큰 문제없다 23:22 173
348121 기사/뉴스 성평등을 ‘성평등’이라 말하지 못하고···민주당 젠더 공약 퇴보 조짐 5 23:22 226
348120 기사/뉴스 제니, 美 ‘코첼라’ 솔로 무대 마무리 “잊지 못할 것” 23:21 113
348119 기사/뉴스 유튜브 뮤직 950만 구독자 움직일까… 음원사, 분리 구독에 촉각 6 23:18 476
348118 기사/뉴스 미야오 나린 "졸업 사진 명품 옷은 엄마 것"…비화 고백 7 23:16 1,797
348117 기사/뉴스 한덕수 ‘저자세 외교’에 마늘협상 재현?…정부 안팎 한숨 12 23:12 479
348116 기사/뉴스 '노무사 노무진' 유령보는 정경호, 5월 30일 첫 방송 확정 4 22:58 795
348115 기사/뉴스 임윤아, 미담 또 나왔다…사비 들여 스태프들에 '통 큰 선물' 3 22:56 764
348114 기사/뉴스 관식아, 영범이는 처음이지?…박보검, 이준영과 '칸타빌레' 상견례[이슈S] 1 22:54 631
348113 기사/뉴스 니엘도 나인우도, 3년 대기하다 군면제...행정 미비가 낳은 연예계 미필자 [Oh!쎈 이슈] 7 22:53 1,236
348112 기사/뉴스 아이브, 데뷔 첫 日 드라마 OST 발매 4 22:51 311
348111 기사/뉴스 “SHE”…소속사 세운 니엘, 신보 베일 벗는다 22:50 353
348110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논란에 입 열었다..업체 측도 '해명' 3 22:39 2,452
348109 기사/뉴스 키움 시타하고 기아 응원…더보이즈 케빈 "경솔한 언행, 정말 죄송" [공식] 6 22:38 1,234
348108 기사/뉴스 권오중, 4년 만에 핼쑥한 얼굴... 희귀질환 子 근황 [종합] 3 22:35 4,047
348107 기사/뉴스 '약한영웅 class 2' 박지훈 "연기, 짜릿하고 흥분돼" [화보] 2 22:34 442
348106 기사/뉴스 매경미디어그룹, 이정재 회사에 180억 투자 "제2의 스튜디오 드래곤" [공식] 3 22:32 651
348105 기사/뉴스 이준, 뮤지컬로 ‘오세이사’ 주인공 가미야 도루 역 캐스팅 2 22:31 984
348104 기사/뉴스 '故김새론 미성년 교제 부인' 김수현 팬덤,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23 22:30 1,375
348103 기사/뉴스 로제, 콜드플레이 콘서트 깜짝 게스트…크리스 마틴과 '아파트' 불렀다 18 22:27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