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탄핵 등 한국 상황‥미국 "민주적 시스템 작동"
800 1
2024.12.18 13:09
800 1

https://tv.naver.com/v/66587979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미국 국무부는 국회 탄핵 표결이 가결된 직후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민주적 시스템이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민주주의 시스템은 이렇게 작동해야 하고 우리는 그것이 작동하는 것을 보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특정 정치인과 언론인을 체포하는 걸 넘어 암살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별다른 정보가 없다면서 이 의혹 역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저는 그런 모든 주장이 한국의 당국자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정치 혼란을 지켜보는 한반도 전문가들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좌우할 취임 초기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 시기가 겹친다는 사실을 우려했습니다.

[빅터 차/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트럼프의 전직 관리들이 나에게 설명하듯 그가 할 모든 종류의 일은 첫 100일이 아니라 첫 100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의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가 유지될 경우 한국 또는 미국에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열기는 어려운 거라면서 한국의 민심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관망했습니다.



MBC뉴스 왕종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59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5 12.17 37,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6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96 기사/뉴스 [단독]대통령 측, 한덕수 탄핵되면 ‘요건’ 따진다 27 19:35 628
323695 기사/뉴스 유인촌 "계엄사태 국무위원으로서 사죄"…한예종 통제 논란도 해명 21 19:27 875
323694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해제안 통과 1시간 넘게 지나서야…'카톡으로' 국무회의 소집 통보 17 19:24 1,102
323693 기사/뉴스 여인형 "대통령, 1년 전부터 계엄 시사…'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냐' 말해" 8 19:22 628
323692 기사/뉴스 [단독] '햄버거 회동' 노상원, 강제추행 판결문 입수…'국군의날 성추행' 36 19:15 1,466
323691 기사/뉴스 '최고 법률가'라는 윤통…당당히 맞선다더니 '대놓고 버티기' 3 19:12 639
323690 기사/뉴스 "네란 버거 출시해달라"...계엄 불똥 튄 롯데리아 "곤혹스럽다" 212 19:06 13,905
323689 기사/뉴스 김성태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힘이 대선 이겨? 턱없는 소리" 44 19:03 3,771
323688 기사/뉴스 [K리그] 광주 노동일 대표 “이정효 감독, 광주에 남아줄 것이라고 확신해” 4 19:00 605
323687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여인형 “김용현, 선관위 투입 지시하며 ‘노상원’ 연락하라 했다” 9 18:58 716
323686 기사/뉴스 황금폰 이어 '법사폰' 등장…과거 건진법사 연 '엽기 굿판'엔 2 18:57 664
323685 기사/뉴스 '축구협회장 도전' 허정무 전 감독,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비판 2 18:57 322
323684 기사/뉴스 ((스포주의!!)) 애국심도 꺾는 지루함, ‘하얼빈’[한현정의 직구리뷰] 14 18:55 1,820
323683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348 18:48 28,279
323682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20 18:46 1,536
323681 기사/뉴스 김포 공장서 배관 정비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21 18:40 1,071
323680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6 18:30 2,119
323679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35 18:27 1,950
323678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하얼빈' 훌륭한 영상, 좋은 연기, 아쉬운 여운 ★★☆ (스포) 10 18:20 1,157
323677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5 18:12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