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탄핵 등 한국 상황‥미국 "민주적 시스템 작동"
794 1
2024.12.18 13:09
794 1

https://tv.naver.com/v/66587979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미국 국무부는 국회 탄핵 표결이 가결된 직후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민주적 시스템이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민주주의 시스템은 이렇게 작동해야 하고 우리는 그것이 작동하는 것을 보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특정 정치인과 언론인을 체포하는 걸 넘어 암살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별다른 정보가 없다면서 이 의혹 역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저는 그런 모든 주장이 한국의 당국자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정치 혼란을 지켜보는 한반도 전문가들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좌우할 취임 초기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 시기가 겹친다는 사실을 우려했습니다.

[빅터 차/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트럼프의 전직 관리들이 나에게 설명하듯 그가 할 모든 종류의 일은 첫 100일이 아니라 첫 100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의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가 유지될 경우 한국 또는 미국에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열기는 어려운 거라면서 한국의 민심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관망했습니다.



MBC뉴스 왕종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59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3 12.17 36,7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4,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4,3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79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하얼빈' 훌륭한 영상, 좋은 연기, 아쉬운 여운 ★★☆ (스포) 3 18:20 228
323678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1 18:12 1,051
323677 기사/뉴스 [속보] 19일 임시 국무회의…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할 듯 190 18:09 5,995
323676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9 18:08 906
323675 기사/뉴스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현 시국에 소신 발언 (‘하얼빈’) 5 18:08 1,160
323674 기사/뉴스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최대 160인분" 227 18:06 13,978
323673 기사/뉴스 배드빌런도 너튜브 해킹 공격 받았다 “태민 채널 해커와 동일 인물”[공식] 28 18:01 1,149
323672 기사/뉴스 인수공통감염병 렙토스피라증, 국내 반려견에서 연속 보고…‘주의 필요’ 5 18:00 855
323671 기사/뉴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금융당국, 5세대 카드까지 ‘만지작’ 18 17:55 1,443
323670 기사/뉴스 [뉴스] 한시간에 100만원 내면 무제한으로 마약을 투약받을 수 있는 곳 161 17:53 18,826
323669 기사/뉴스 "대통령님 생신 축하" 화환 도열한 헌재 앞…'탄핵 촛불'도 계속 29 17:47 1,871
323668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연애사부터 초보아빠 일상까지…‘유퀴즈’서 다 푼다 8 17:42 714
323667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3년 연속 1위'…지지율 48.3% [종합] 16 17:38 592
323666 기사/뉴스 [단독] "아동 성착취범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10 17:34 1,974
323665 기사/뉴스 인천Utd 대표이사 '선관위 서버 부정선거' 극우평론가 ‘내정설’ 시끌 6 17:34 734
323664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과 돈독한 정보사령관 노상원 고리로 '미군 사살 시나리오' 확산 217 17:32 17,260
323663 기사/뉴스 오상욱, 초콜릿 브랜드 모델 발탁…신촌에 떴다 14 17:24 3,196
323662 기사/뉴스 지드래곤 비켜! 무드래곤 티저, 750만뷰 돌파 11 17:20 1,752
323661 기사/뉴스 연말까지 롯데 건설현장 올스톱…협력업체 피해 우려 9 17:19 1,394
323660 기사/뉴스 박신우 감독 “‘헐랭이’ 이민호 매력적...대본 이해력도 뛰어나” (별들에게 물어봐)[MK★현장] 6 17:18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