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옹성우x김지은, 알고보니 10년지기 친구..."최초 고백" ('니코') [Oh!쎈 현장]
4,132 14
2024.12.18 12:56
4,132 1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3978

 

PfgGEd

옹성우-김지은의 케미가 빛을 발한 가운데, 옹성우는 "저희가 함께하는 순간도 있고, 각자 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사실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저희가 원래 친했다. 거의 저희가 대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10년 된 친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게 있다 보니, 함께한 작업이 너무 편했다. 그리고 너무 마음이 좋았다. 서로 대학생 때 ‘우리 꼭 잘 되어보자’라면서 말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같이 작업하고 있는 게 신기하더라. 니코와 스텔라의 연기를 할 때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거 같더라. 누나 목소리가 편하다 보니, 조금 더 니코로서 스텔라와의 관계에서 감정을 잘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은 역시 "저도 감회가 너무 남달랐다. 선물 같은 영화지만, 저희에게도 선물 같은 의미가 됐다. 예전에 CF이었는데, 도넛 탈 쓰고 보조 출연하면서 현장에서 만났었다"라며 "그랬던 저희가, 두 주연으로 무대인사를 한다니 너무 의미가 있더라. 부모님끼리도 서로 알아서, 서로 좋아하시겠다 했다. 서로 ‘너 제안 왔어? 우리 같이 하자!’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제가 먼저 더빙을 했는데, 성우가 호흡을 잘 맞춰서 잘 살려줬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33 12.17 36,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3,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5,0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3,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4,3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681 기사/뉴스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4 18:30 577
323680 기사/뉴스 10/13일 기사 [단독] 국방·법무부 등 출신, 희림·도이치모터스 19명 재취업 21 18:27 897
323679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하얼빈' 훌륭한 영상, 좋은 연기, 아쉬운 여운 ★★☆ (스포) 10 18:20 632
323678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4 18:12 1,462
323677 기사/뉴스 [속보] 19일 임시 국무회의…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할 듯 287 18:09 10,130
323676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일 오전 10시 임시국무회의 개최 10 18:08 977
323675 기사/뉴스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현 시국에 소신 발언 (‘하얼빈’) 5 18:08 1,460
323674 기사/뉴스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최대 160인분" 303 18:06 20,758
323673 기사/뉴스 배드빌런도 너튜브 해킹 공격 받았다 “태민 채널 해커와 동일 인물”[공식] 29 18:01 1,303
323672 기사/뉴스 인수공통감염병 렙토스피라증, 국내 반려견에서 연속 보고…‘주의 필요’ 6 18:00 993
323671 기사/뉴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일로'…금융당국, 5세대 카드까지 ‘만지작’ 20 17:55 1,579
323670 기사/뉴스 [뉴스] 한시간에 100만원 내면 무제한으로 마약을 투약받을 수 있는 곳 185 17:53 24,568
323669 기사/뉴스 "대통령님 생신 축하" 화환 도열한 헌재 앞…'탄핵 촛불'도 계속 31 17:47 1,988
323668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연애사부터 초보아빠 일상까지…‘유퀴즈’서 다 푼다 9 17:42 788
323667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3년 연속 1위'…지지율 48.3% [종합] 16 17:38 631
323666 기사/뉴스 [단독] "아동 성착취범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10 17:34 2,047
323665 기사/뉴스 인천Utd 대표이사 '선관위 서버 부정선거' 극우평론가 ‘내정설’ 시끌 6 17:34 760
323664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과 돈독한 정보사령관 노상원 고리로 '미군 사살 시나리오' 확산 223 17:32 19,023
323663 기사/뉴스 오상욱, 초콜릿 브랜드 모델 발탁…신촌에 떴다 14 17:24 3,292
323662 기사/뉴스 지드래곤 비켜! 무드래곤 티저, 750만뷰 돌파 11 17:20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