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체포명단에 윤석열이 부정적으로 말하던 인물들 포함”
2,469 6
2024.12.18 12:53
2,469 6

여인형 방첩사령관 검찰 조사서 진술
윤, 체포 명단 직접 작성 가능성 커져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검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당시 체포명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부정적으로 말하던 인물들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겨레 취재 결과 여 사령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체포 명단을 받았다”라고 밝히면서 ‘체포 명단은 평소 사석에서 윤 대통령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던 사람들이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체포 명단을 직접 작성했을 가능성이 한층 커진 것이다.

 

한편 여 사령관은 지난해 12월께부터 윤 대통령이 ‘어려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대권 조처를 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라는 취지의 말을 해왔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여 사령관은 또 윤 대통령이 지난 11월 에이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비상계엄을 선포할 의지를 김 전 장관에게 밝힌 것으로 안다고 검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24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68 12.17 43,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5,3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8,8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8,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6,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3,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3,5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7,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3,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1,8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658 이슈 머글들도 알법한 한 포토그래퍼의 미담 (feat.여의도집회🕯️) 01:24 125
2581657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眠れぬ夜に/PARTY TIME PARTY UP' 01:23 9
2581656 이슈 이거 다시 보니까 박선원 정보력 어디까지일지 존나 궁금해짐 햄버거 같이 먹고 기억 안나는 척 3 01:22 531
2581655 기사/뉴스 경찰국장 밀정 의혹... '제보자 처벌' 결론낸 경찰 3 01:22 257
2581654 유머 내일은 이재명 메이크업 한다 26 01:18 1,531
2581653 이슈 돈 못모으고 빚 많은 사람들 특징.jpg 2 01:18 785
2581652 유머 반려견관리가 천직이었다 01:18 380
2581651 정보 다음 대통령때부터 꼭 다시 듣고 싶은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곡 3 01:17 378
2581650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은 어떻게 군부대 내 땅을 소유하게 됐나 27 01:08 1,716
2581649 이슈 김경수 후보를 본 마산 어시장 상인들 반응 36 01:05 3,264
2581648 유머 나라공원의 사슴 1 01:05 751
2581647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GRe4N BOYZ '雪の音' 01:04 50
2581646 이슈 지진희 주연 시트콤 드라마 KBS <킥킥킥킥> 대본리딩 3 01:00 1,325
2581645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9 01:00 1,698
2581644 이슈 한국풍 일러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린 디즈니 빌런 캐릭터들 29 00:58 2,837
2581643 기사/뉴스 10대 아들 친구 성폭행한 40대 남성…판사도 "선 넘었다" 지탄 11 00:57 977
2581642 이슈 오늘 2주년인 뉴진스 노래 7 00:55 697
2581641 이슈 유시민,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다시 민주화운동을 택하는 이유 13 00:53 1,474
2581640 이슈 추억의 만화 개골개골 마법사.swf 8 00:52 461
2581639 이슈 [수상한그녀] 김해숙이 정지소로?! 갑자기 젊어진 김해숙 00:52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