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승환, '尹 탄핵 찬성 리스트' 반박 "블랙리스트 올려..박찬욱 감독 왜 빼" 
4,096 22
2024.12.18 12:40
4,096 22

HeYAVQ

 

이승환은 지난 17일 개인 SNS에 '윤석열 탄핵 찬성 리스트'라고 붙은 연예인들 명단을 공유했다. 해당 명단은 최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고 탄핵 정국에 소신을 밝힌 연예인들을 비판하며 작성됐다. 

 

이와 관련 이승환은 "이런 거 말고 블랙리스트에 올려달라구요. 나도 상 받고 싶어요"라며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재치있게 받아쳤다. 또한 그는 "박찬욱 감독님은 왜 빼요"라며 "내쉬빌에 앨범 녹음하러 갔을 때 한인 식당 이모님들께서 저더러 박찬욱 감독님 다음으로 유명한 사람 왔다며 깍두기 서비스 주셨단 말예요"라고 덧붙였다. 

 

실제 영화감독 박찬욱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투표 당일 대규모 집회가 이뤄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직접 한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 당일 오전 만들어진 빵을 모두 구매해 집회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단체들에 나눠줬다. 

 

그런가 하면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여의도 인근에서 '노 개런티'로 공연을 펼쳤다. 그는 공연에서 히트곡 가사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맞춰 개사하며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독려해 호평받았다. 

 

https://v.daum.net/v/20241218113747202?f=m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0 04.21 42,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2,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0,4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33 기사/뉴스 [속보]‘성소수자 축복’ 이후 2년 정직 징계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도 패소 16:25 76
348632 기사/뉴스 설악산서 사업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자수…경찰, 긴급체포 2 16:24 365
348631 기사/뉴스 '잠실역 무인창고서 수십억 절도' 40대 창고 직원 징역 4년 4 16:21 319
348630 기사/뉴스 제주도에 40층 건물 허용되나…고도지구 완화 추진 18 16:19 497
348629 기사/뉴스 [속보] '경북 산불’ 유발 피의자 대구지법 의성지원 출석 8 16:16 1,070
348628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권한대행, 인천 깜짝 방문...대권 행보? 12 16:15 484
348627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고양이 21마리 분양받아 죽인 20대 36 16:13 1,032
348626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文-민주당, 경거망동 멈추고 법의 심판 받아야" 99 16:13 1,281
348625 기사/뉴스 "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안내문 붙은 스타벅스 6 16:12 733
348624 기사/뉴스 [단독]"스벅 나간 자리에 올영 들어선다"…명동입구점 13년 만에 영업 종료 13 16:12 1,093
348623 기사/뉴스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9 16:08 1,001
348622 기사/뉴스 밤늦게 무인카페에 나타난 여성 3명…엉망진창 테이블 보더니 29 16:07 3,458
348621 기사/뉴스 ‘목사방’ 충격 실체…261명 성착취, 15세도 ‘성폭력 전도사’였다 9 16:06 817
348620 기사/뉴스 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5 16:05 1,143
348619 기사/뉴스 '반전' 케이윌=아이브 소속사 '이사' 였다.."상여금에 월급도 받아" ('라디오스타') 6 16:02 1,001
348618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윤석열 탄핵에 대한 보복” 7 15:59 961
348617 기사/뉴스 아스트로,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1 15:59 456
348616 기사/뉴스 비행중 천장 패널 떨어져…승객들 손으로 받쳤다 6 15:58 1,891
348615 기사/뉴스 [하이브 사태 1년] 뉴진스 없는 하이브, ‘원 팀’을 외쳤다 57 15:54 1,214
348614 기사/뉴스 김풍 “AI 지브리 그림에 창작업계 위기 느껴, 주식 샀다”(라스)[결정적장면] 1 15:5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