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인촌 “집에서 뉴스로 본 계엄 발표, 가짜뉴스라 생각”
3,936 43
2024.12.18 12:31
3,936 43
유인촌 장관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가진 기자단과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혹시나 (윤석열 대통령 측이) 연락을 했는데 (내가) 못 받았나 해서 (통화)기록을 찾아봤더니 기록에도 없더라"고 했습니다.

또, 탄핵 소추안 의결 전후로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한 적 있냐는 질문에 "이전이든 이후든 소통이 없었고, 한덕수 권한대행과만 회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 10일 정부 대변인으로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과 관련 "호소문을 발표할 때도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는데, (계엄 사태를) 두둔했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정치적 배경을 깔고 말한 것이 아니고, 호소문은 국정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 전체 입장을 국무조정실에서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계엄 발표 직후 문체부 소속 한국종합예술학교에 폐쇄령이 내려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계엄이 발령되자 청사, 공공기관, 소속기관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는 게 좋겠다는 전통이 내려와 문체부 당직자가 한예종에도 연락을 한 것"이라며 "당직자가 한예종에는 학생들이 있으니 안전을 위해 남아있는 학생이 있다면 귀가 조치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는데, 엉뚱하게 휴교령을 내렸다거나 장관이 지시해 출입통제를 했다는 식으로 말이 만들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예술 시민단체들은 지난 16일 유 장관이 한예종에 출입 통제 지시를 내렸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https://naver.me/FEUTv39n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27 12.17 34,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1,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1,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077 이슈 전세계 유튜버 1위 미스터비스트의 뉴진스 eta 챌린지 15:28 75
2581076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위헌적 법률 대한 한덕수 거부권 행사는 당연" 5 15:28 109
2581075 기사/뉴스 진도서 의식 없는 80대..응급실 6곳 거부 끝에 광주 이송 15:28 42
2581074 이슈 개봉일에 비해 엄청 많이 증가한 <퍼스트레이디> 상영관 15:28 53
2581073 유머 이제 진짜 개소리안들리게해라 만 찾으면될거같은 근황올림픽 근황 1 15:27 300
2581072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1 15:27 178
2581071 기사/뉴스 '강철부대W' 제작진 "여군 특집 성공 못할 거라고들 했지만…" 1 15:27 147
2581070 기사/뉴스 만취 오인 ‘심정지’승객, 경찰 눈썰미에 목숨 구해 15:26 176
2581069 기사/뉴스 베스트 커플, 이하늬♥이종원? 유연석♥채수빈?[MBC 연기대상] 13 15:23 239
2581068 이슈 "되고 싶은 얼굴" 아이브 장원영→아일릿 원희, 日 10대들의 추구미 [Oh! 재팬] 36 15:23 769
2581067 기사/뉴스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한 박수홍 형수, '동거설 유포' 벌금형에 항소 [엑's 이슈] 15 15:22 620
2581066 기사/뉴스 헨리·화사 "'나혼산'서 첫 만남, 사람 인연의 소중함 또 느껴" 12 15:22 1,628
2581065 기사/뉴스 서울시민,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혈세낭비 지적' 44 15:21 1,556
2581064 기사/뉴스 선고 앞두고 합의금 2억원 공탁한 황의조 측 “기습공탁 아니다” 1 15:21 215
2581063 기사/뉴스 고등학생 태우고 서울로 체험학습 가던 버스에 불…21명 대피 3 15:21 411
258106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5:20 166
2581061 이슈 포레스텔라 공식팬클럽 "숲별 2.5기" 키트 미리보기 9 15:20 490
2581060 이슈 박범계 페이스북 7 15:20 1,348
2581059 기사/뉴스 하정우 신작 '브로큰', 2월 5일 개봉…날 것의 매력으로 컴백 5 15:20 192
2581058 이슈 송혜교 선배님은 제 학생시절에...""그런 얘기 하지마!"" 13 15:19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