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일본 콘서트를 준비 중인 자우림의 김윤아를 비판했다.
18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자우림의 일본 콘서트 예매 페이지를 올리며 "일본 지옥이라더니 고향으로 공연 간 김윤아 언니"라고 전했다.
정 씨는 "일본인 가수 표절하고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라며 "사람이 저렇게 말이 앞뒤가 다르게 세상 살아야 하는데 존경한다. 멋져요. 진심임"이라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