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韓 거부권 대비해 탄핵안 준비 중"
1,702 11
2024.12.18 11:53
1,702 11

https://naver.me/Fw7Wms8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이 양곡법 등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사용하면 탄핵안을 발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최고위원회의 후 한덕수 권한 대행의 거부권 사용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황 대변인은 “상황을 봐야겠다”면서 “거부권 행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똑같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윤석열 시즌2가 아닌가”라면서 “권한대행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만일 사태에 대비해서 탄핵안은 준비 중”이라고 했다. 

실제 한 권한대행은 오는 19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양곡관리법 등 포함 6개 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 논의 등을 한다. 정치권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황 대변인은 “탄핵소추안 작성 중에 있고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한 권한대행은) 내란 행위 동조범이기도 하다”면서 “더 많은 (탄핵 사유가)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오도록 설득하겠다”면서 “다음 번에 어떻게 할지 깊이 있게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27 12.17 34,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90,1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3,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8,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1,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1,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077 이슈 전세계 유튜버 1위 미스터비스트의 뉴진스 eta 챌린지 15:28 70
2581076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위헌적 법률 대한 한덕수 거부권 행사는 당연" 5 15:28 109
2581075 기사/뉴스 진도서 의식 없는 80대..응급실 6곳 거부 끝에 광주 이송 15:28 41
2581074 이슈 개봉일에 비해 엄청 많이 증가한 <퍼스트레이디> 상영관 15:28 51
2581073 유머 이제 진짜 개소리안들리게해라 만 찾으면될거같은 근황올림픽 근황 1 15:27 299
2581072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1 15:27 177
2581071 기사/뉴스 '강철부대W' 제작진 "여군 특집 성공 못할 거라고들 했지만…" 1 15:27 147
2581070 기사/뉴스 만취 오인 ‘심정지’승객, 경찰 눈썰미에 목숨 구해 15:26 175
2581069 기사/뉴스 베스트 커플, 이하늬♥이종원? 유연석♥채수빈?[MBC 연기대상] 13 15:23 239
2581068 이슈 "되고 싶은 얼굴" 아이브 장원영→아일릿 원희, 日 10대들의 추구미 [Oh! 재팬] 36 15:23 769
2581067 기사/뉴스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한 박수홍 형수, '동거설 유포' 벌금형에 항소 [엑's 이슈] 15 15:22 620
2581066 기사/뉴스 헨리·화사 "'나혼산'서 첫 만남, 사람 인연의 소중함 또 느껴" 12 15:22 1,628
2581065 기사/뉴스 서울시민,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혈세낭비 지적' 44 15:21 1,556
2581064 기사/뉴스 선고 앞두고 합의금 2억원 공탁한 황의조 측 “기습공탁 아니다” 1 15:21 215
2581063 기사/뉴스 고등학생 태우고 서울로 체험학습 가던 버스에 불…21명 대피 3 15:21 411
258106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5:20 166
2581061 이슈 포레스텔라 공식팬클럽 "숲별 2.5기" 키트 미리보기 9 15:20 489
2581060 이슈 박범계 페이스북 7 15:20 1,341
2581059 기사/뉴스 하정우 신작 '브로큰', 2월 5일 개봉…날 것의 매력으로 컴백 5 15:20 192
2581058 이슈 송혜교 선배님은 제 학생시절에...""그런 얘기 하지마!"" 13 15:19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