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韓 거부권 대비해 탄핵안 준비 중"
1,678 11
2024.12.18 11:53
1,678 11

https://naver.me/Fw7Wms8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이 양곡법 등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사용하면 탄핵안을 발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최고위원회의 후 한덕수 권한 대행의 거부권 사용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황 대변인은 “상황을 봐야겠다”면서 “거부권 행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똑같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윤석열 시즌2가 아닌가”라면서 “권한대행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만일 사태에 대비해서 탄핵안은 준비 중”이라고 했다. 

실제 한 권한대행은 오는 19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양곡관리법 등 포함 6개 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 논의 등을 한다. 정치권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황 대변인은 “탄핵소추안 작성 중에 있고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한 권한대행은) 내란 행위 동조범이기도 하다”면서 “더 많은 (탄핵 사유가)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오도록 설득하겠다”면서 “다음 번에 어떻게 할지 깊이 있게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25 12.17 33,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88,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2,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7,8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0,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1,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587 기사/뉴스 Mnet, 글로벌 인기몰이..프로그램 영상 조회수 24억뷰 돌파 15:03 33
323586 기사/뉴스 서효림, '정산금 미지급' 소송 승소에도…"전 소속사 정산 無·연락두절" [공식입장] 15:02 115
323585 기사/뉴스 ‘무한도전 20주년’ 정형돈·노홍철, 애틋한 감사인사 “기억해주고 사랑해줘서” 1 15:01 253
323584 기사/뉴스 “尹 잘한다” 24.2%… 12·3 비상계엄 전 수준 회복 75 15:00 1,495
323583 기사/뉴스 [단독]“학생들은 잘못이 없잖아요” 충암고에 위로의 풀빵 전한 시민들 6 14:59 711
323582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핵심 인물”…영화인연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퇴 촉구 4 14:58 233
323581 기사/뉴스 이재명 "포옹 한번 할까요?" 제안에 권성동 '…' 54 14:58 1,637
323580 기사/뉴스 "강아지 배변했으니 치워달라" 했다가 주먹 날아와 '코 뼈 골절' 19 14:57 693
323579 기사/뉴스 박명수 "'김영철 싫어한다'는 농담, 반어법…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다" ('라디오쇼')[종합] 3 14:57 361
323578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데뷔 첫 美 투어 성료, 완성도 높은 공연에 현지 극찬 14:57 169
323577 기사/뉴스 [단독]경찰, '여인형 비화폰 서버' 압색영장 공수처에 신청...첫 사례 6 14:57 293
323576 기사/뉴스 '미슐랭 셰프 맞아?'…파브리, 무서운 식재료 러버 "韓伊 퓨전 요리 만들겠다"('어서와한국은') 4 14:55 449
323575 기사/뉴스 [속보]정부 "김건희·내란 특검법 거부권, 이달 31일까지 검토 후 결정" 85 14:54 1,755
323574 기사/뉴스 [속보]정부 "양곡법등 6개 거부권 대상 법안, 야당의원 찾아가 설명 중" 40 14:54 1,314
323573 기사/뉴스 [단독]'결혼 약속' 김준호♥김지민, 드디어 프러포즈..22일 '미우새' 공개 14:54 262
323572 기사/뉴스 '손예진♥' 현빈 "스케줄은 아내 위주..모든 것=아이에 따라"('유퀴즈') 3 14:52 1,098
323571 기사/뉴스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6일 만에 4만↑ 돌파 [Nbox] 14:51 189
323570 기사/뉴스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해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 직원, 항소했다 형량 늘어나 12 14:51 801
323569 기사/뉴스 [속보]경찰, '여인형 비화폰 서버' 등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기각 221 14:44 6,189
32356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이재명에 “정치공세적 탄핵 철회… 대통령제 검토 필요” 80 14:4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