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직무정지로 경제심리 반등…평시 수준은 멀어
1,450 10
2024.12.18 11:01
1,450 10
일별 지수는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 4일 92.97을 기록한 뒤 추세적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전인 지난 13일 80.98이었으나 가결 후인 16일에는 85.35로 가파르게 반등했다.

뉴스심리지수는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으로 한은이 2022년 1월 개발해 매주 화요일 실험적 통계로 공표해왔다. 기사에서 표본 문장을 추출한 뒤 각 문장에 있는 긍정, 부정, 중립의 감성을 기계학습으로 분류하고, 긍정과 부정 문장 수의 차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지수를 만든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9월 98.84에서 10월 100.61로 100선을 회복했고, 11월 100.62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달 들어 82.32로 급락한 상태다. 탄핵안 가결 뒤 경제심리 하락 폭을 일부 되돌렸지만 평시 수준을 회복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aver.me/FLypvjY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714 03.03 43,4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2,9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77,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3,2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13,5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2,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2,4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9,5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4,7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43,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988 기사/뉴스 [단독] 이철규 아들, 렌터카로 대마 수수 시도…당시 가족 동석 5 06:14 1,697
337987 기사/뉴스 [단독] 경찰, 성폭력 혐의 장제원에 출석 통보… ‘내 맘 어떡해’ 피해자에 보낸 문자 확보 5 04:00 2,027
337986 기사/뉴스 [기자의 눈] 다이소 영양제로 드러난 약사-제약사 ‘갑을 관계’ 20 03:23 3,719
337985 기사/뉴스 "다이소 '3000원 영양제' 몽땅 사봤다"…'190만 유튜버' 현직 약사의 분석 결과 18 02:04 5,543
337984 기사/뉴스 한혜진, 이현이와 日 여행 "남친과 와야 하는데 유부녀와...올해 소원이 출산" (한혜진) 19 01:45 3,957
337983 기사/뉴스 유엔 “전세계 4분의 1 성평등 ‘백래시’에 ‘여혐 주류화’…민주주의 약화와 연관” 2 01:17 1,561
337982 기사/뉴스 쇼핑몰서 강도 발각되자…11억 다이아 귀걸이 '꿀꺽' 01:04 1,810
337981 기사/뉴스 30㎞만 북쪽으로 갔다면, 군사분계선 넘어갈 뻔 25 00:51 3,542
337980 기사/뉴스 "유럽 40대 솔로 선수 데려와서 결혼시켜 줍시다!"→대체 왜?...'신태용 배신' 인도네시아, 귀화 정책 넘어선 '황당 계획' 등장 5 00:47 1,940
337979 기사/뉴스 ‘캥거루 부부’ 아내, 폐 한쪽 없는 子에 담배 심부름…“추운데 사러 나갈까봐” (‘이혼숙려캠프’) 8 00:39 3,029
337978 기사/뉴스 "교제폭력에 대한 정당방위".. 불질러 연인 숨지게 한 여성 선처해야 13 00:32 1,543
337977 기사/뉴스 한동훈 면전서 싸인 “짝짝” 찢은 대학생 21 00:23 3,876
337976 기사/뉴스 9년 연인과 결혼 발표한 가수 이승윤 자필 편지 25 00:19 4,771
337975 기사/뉴스 선관위, 부모·형제·배우자까지… "경력 채용 5명 중 1명꼴 친인척" 11 00:12 1,726
337974 기사/뉴스 국민 간식 떡볶이… 유명 체인점 곳곳 ‘위생 불량’ 적발 3 00:10 2,218
337973 기사/뉴스 극우세력 난입 학생 폭행에도…이화여대 당국 '나몰라라' 3 00:05 1,333
337972 기사/뉴스 [단독] "사건 직후 성폭력 상담"…장제원 "전혀 몰랐다" 14 00:05 2,262
337971 기사/뉴스 [주장] 나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반대한다 11 03.06 1,925
337970 기사/뉴스 불법 촬영 의혹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교통공사’ 발칵 4 03.06 2,330
337969 기사/뉴스 윤건영 의원 “소방도 고위직 용산발 보은 인사하나” 03.06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