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전 장관 "尹 여망 받들지 못해 죄송..대한민국 미래 위해 함께 싸우자"
24,114 550
2024.12.18 10:06
24,114 550



 

 

12·3 비상계엄 사태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님과 여러분들의 여망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전날 변호인단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은 국회의 국헌문란과 내란에 준하는 패악질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에 암약하는 종북 주사파를 비롯한 반국가세력을 척결해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려는 대통령님의 소중한 뜻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 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우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여러분께 달려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도 끝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장관의 명령에 따라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 3명의 사령관이 불법적으로 구속돼 있다. 이들 외에도 많은 부하 장병들이 불법 수사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그들 모두 지혜와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53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84 01.20 33,9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9,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17,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57,2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59,9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5,7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45,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0,1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3,8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0,4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96812 기사/뉴스 오늘자 조선일보 전면광고 147 06:53 12,702
96811 이슈 오늘자 리서치뷰 차기 대선 3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56 06:51 3,510
96810 이슈 메가커피 점주 사과문 150 04:58 26,182
96809 유머 중국애들 ㄹㅇ 기상은 대단함ㅋㅋㅋ 117 03:37 25,396
96808 유머 사랑니 잘 뽑는 치과 특징.jpg 116 03:33 18,807
96807 이슈 누가 저속노화 상표권 출원함;; 65 03:33 10,361
96806 이슈 신랑때매 죽고싶다.blind 295 03:32 32,316
96805 이슈 "나 예전에 너 진짜 좋아했는데” 의 진짜 의미는? 256 03:16 17,074
96804 이슈 팬들마다 갈린다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리즈시절.jpg 141 02:49 15,431
96803 이슈 (사진주의) 심각하게 성상품,밈화 되고 있는 지역 354 01:55 56,280
96802 이슈 근데 해포세계관에서 내가 스큅이면 진짜 비참할 거같음 74 01:34 12,702
96801 정보 올해 넷플릭스 공개된다는 나이브스 아웃 3편 캐스트 라인업.jpg 63 01:17 8,828
96800 이슈 손에 빠루 쥐고 여장한 상태로 경찰에게 끌려나가는 영상 71 01:06 17,747
96799 이슈 유튜버 원지 커뮤니티 업데이트 :저의 결혼과 관련해 근거없는 추측 개인정보 공유 사생활 침해 등이 막무가내로 이뤄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122 00:54 34,819
96798 이슈 실시간으로 갈리고 있는 것 같은 택배 노동자들 629 00:42 47,825
96797 이슈 리무진서비스 첫 회부터 섭외 요청 있었다는 샤이니 온유.x 66 00:39 6,064
96796 이슈 강남에 있다는 롯데리아 마법진 122 00:32 39,539
96795 이슈 서부지법 투블럭 어제 헌재 앞에도 나타났다고 함 184 00:31 35,176
96794 이슈 바닐라라떼를 아메리카노로 착각한 여성 손님에게 "망막에 기생충 드글거리는 년" 이라고 비하한 부평역 지하상가 지하1층 메가커피 점주님 340 00:31 40,860
96793 기사/뉴스 “전 애국자가 아닙니다”…서부지법 침입 어느 청년의 수기 506 00:26 3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