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 "유애나와 균형 잡힌 관계"…'빌보드 글로벌넘버 1 아티스트 韓 대표'
1,215 19
2024.12.18 09:40
1,215 1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68488


cSAiGH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빌보드 코리아와 협업해 게재한 '아이유의 성공, 여성 K팝 솔로 가수에게 전례가 없는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특히 음악가 아이유에 대한 K팝 팬덤, 나아가 한국 음악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저연령층부터 고연령층까지 아이유의 인기는 세대를 아우르며, 이는 그녀의 음악적 성과와 공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라고 짚었다.

올해 차트와 월드투어 성과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2024년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후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 2월 월간 차트 1위,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339회 달성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월드투어에 대해서는 "아이유는 12개국 31회 공연으로 약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의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틀 간 10만7000명 운집)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자,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고 부연했다.


🎉🎉🎉

https://x.com/billboard/status/1869125688005145008?s=19


https://x.com/billboard/status/1869128636558987464?s=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19 12.17 32,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83,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0,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7,8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0,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0,9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9,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2118 이슈 지금까지 묻힌 게 신기한 soop(구 아프리카) 내기 도박 사건 13:06 358
1442117 이슈 [피겨] 김한길선수 종합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함 1 13:06 303
1442116 이슈 요즘 점점 늘고 있다는 공원 진상족 유형.jpg 13 13:05 1,022
1442115 이슈 20년 전 이런 장면들만 모아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게 ‘돌발영상’이었고 당시 상당히 센세이셔널 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PD는 이후 YTN의 노조위원장이 되었는데 이명박과 싸우다 해직 되었다. 지금 민주당 의원 노종면 10 13:05 603
1442114 이슈 그럼 우파는 뭘 원하는거임? 19 12:59 2,095
1442113 이슈 고현정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발견한 돈이 되는 아이, 려운 | [나미브] 2차 메인 예고 12:58 518
1442112 이슈 2024년 카카오페이 연말 시상식 16 12:55 1,703
1442111 이슈 [스페셜 선공개] 칼춤 추는 망나니(?) 천승휘(추영우)를 위한 ★옥태영(임지연)의 검술 교실★ 1 12:54 280
1442110 이슈 계엄 성공했으면 더쿠 헤비업로더들 한 곳에서 만났을지도 27 12:54 2,547
1442109 이슈 두 천재들의 리얼 힙합🕶️ | 엔시티 마크 - '프락치(Fraktsiya) (Feat. 이영지)‘[가사/해석/번역/lyrics] 12:53 143
1442108 이슈 국민의힘이 차기 대선 100% 이길 수 있는 방법.jpg 192 12:47 16,183
1442107 이슈 24년 12월 18일 오늘 개봉한 [무파사 : 라이온 킹] 첫 에그지수 공개 6 12:47 626
1442106 이슈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12:44 1,332
1442105 이슈 저항없이 클릭할 수 밖에 없었던 헌재의 ‘최근주요결정‘ <유사한 타인의 우산 절도사건> 9 12:38 1,175
1442104 이슈 [LOL] T1에게 데드라인 없었다고 거짓말한 한화생명 75 12:37 1,930
1442103 이슈 요즘 MZ는 아무도 안쓴다는 올드한 이미지의 보석 46 12:36 5,395
1442102 이슈 ??? 엄마가 팝니다. 6만 7000주를 주식매도 날립니다. 그랬더니 딸이 32초만에 그것을 다 삽니다.jpgytb 11 12:32 4,770
1442101 이슈 해봄 - 공주의 규칙 (Prod.과나) Official M/V 1 12:31 196
1442100 이슈 유시민 : 도대체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글을 쓸수가 있어 29 12:30 5,120
1442099 이슈 '박동원 연봉 25억' LG 리그 최초 샐러리캡 터졌다 3 12:29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