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계엄→이승만 하야 소재 다룬 영화 나온다…'4월의 불꽃' 내년 개봉
1,607 12
2024.12.18 09:29
1,607 12
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측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소재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감독 송영신)이 내년 초 극장에서 국민들과 만난다”고 알렸다.


제작사 측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뜬금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 국민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고 한 목소리로 탄핵을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 직무가 사라지게 됐다”라며 “이미 이승만 전 대통령 역시 부정선거로 국민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줬다. 최근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이목을 끌면서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두 대통령의 사건을 다룬 영화 ‘4월의 불꽃’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4월의 불꽃’은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내년 초 극장과 티빙, 디즈니+,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품을 연출한 송영신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MZ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성과 진정성을 영화에 녹여냈고 국내 배급은 물론, 미국 아마존프라임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이 해외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월의 불꽃’에는 배우 조재윤과 조은숙이 출연하며 송영신 감독과 도영찬 감독이 힘을 모아 연출에 힘을 실어 넣었다. 각본은 정대성 작가가 맡아 감동과 슬픔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4월의 불꽃’은 최종 제목이 아닌 가제로, 편집작업을 마치는 대로 제목 변경을 논의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59085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18 12.17 32,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83,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0,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6,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0,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0,9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9,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0858 기사/뉴스 [속보]경찰 특수단·공수처,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 9 12:41 386
2580857 기사/뉴스 이승환, '尹 탄핵 찬성 리스트' 반박 "블랙리스트 올려..박찬욱 감독 왜 빼"  3 12:40 618
2580856 기사/뉴스 미모의 신부 웨딩사진 공개…오세훈 깜짝 결혼 발표에 손흥민이 한 행동 4 12:39 1,037
2580855 정보 헌법재판소 탄핵 공방 신청법 2 12:39 385
2580854 이슈 저항없이 클릭할 수 밖에 없었던 헌재의 ‘최근주요결정‘ <유사한 타인의 우산 절도사건> 2 12:38 385
2580853 유머 SNL : 한동훈vs조국 누가 잘생김? 나경원 : 18 12:38 1,266
2580852 정보 2020년 해산 E-girls 멤버 재집결 송년회 12:38 243
2580851 기사/뉴스 옹성우 "더빙 제안 받고 놀라…이름 때문에 헷갈린 줄" 6 12:37 705
2580850 이슈 [LOL] T1에게 데드라인 없었다고 거짓말한 한화생명 17 12:37 531
2580849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뭐요’ 논란 속 홍보대사 유지···포천시 “소속사 연락두절” 24 12:37 1,199
2580848 이슈 요즘 MZ는 아무도 안쓴다는 올드한 이미지의 보석 20 12:36 1,704
2580847 이슈 ??? 엄마가 팝니다. 6만 7000주를 주식매도 날립니다. 그랬더니 딸이 32초만에 그것을 다 삽니다.jpgytb 8 12:32 2,797
2580846 기사/뉴스 예금보호한도 상향 등 물건너가나… 표류하는 민생법안 [계엄이 집어삼킨 경제] 6 12:31 503
2580845 기사/뉴스 유인촌 “집에서 뉴스로 본 계엄 발표, 가짜뉴스라 생각” 25 12:31 1,708
2580844 이슈 해봄 - 공주의 규칙 (Prod.과나) Official M/V 1 12:31 87
2580843 이슈 유시민 : 도대체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글을 쓸수가 있어 21 12:30 2,753
2580842 유머 만능 근수저 영희 5 12:30 795
2580841 기사/뉴스 정유라, '日 콘서트' 김윤아에 "일본 지옥이라더니 고향 갔네" 39 12:29 2,389
2580840 이슈 '박동원 연봉 25억' LG 리그 최초 샐러리캡 터졌다 3 12:29 687
2580839 기사/뉴스 트럼프, 북·중·일·러 정상외교 시동 거는데…한국은 소외 15 12:29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