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계엄→이승만 하야 소재 다룬 영화 나온다…'4월의 불꽃' 내년 개봉
1,620 12
2024.12.18 09:29
1,620 12
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측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소재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감독 송영신)이 내년 초 극장에서 국민들과 만난다”고 알렸다.


제작사 측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뜬금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 국민이 땅에 주저앉아 슬퍼하고 한 목소리로 탄핵을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 직무가 사라지게 됐다”라며 “이미 이승만 전 대통령 역시 부정선거로 국민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겨줬다. 최근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이목을 끌면서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두 대통령의 사건을 다룬 영화 ‘4월의 불꽃’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4월의 불꽃’은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내년 초 극장과 티빙, 디즈니+,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품을 연출한 송영신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MZ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성과 진정성을 영화에 녹여냈고 국내 배급은 물론, 미국 아마존프라임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영화의 작은 울림이 해외에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월의 불꽃’에는 배우 조재윤과 조은숙이 출연하며 송영신 감독과 도영찬 감독이 힘을 모아 연출에 힘을 실어 넣었다. 각본은 정대성 작가가 맡아 감동과 슬픔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4월의 불꽃’은 최종 제목이 아닌 가제로, 편집작업을 마치는 대로 제목 변경을 논의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59085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22 12.17 33,7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2,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88,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2,5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32,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7,8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1,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0,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2,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91,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569 기사/뉴스 [속보]경찰, '여인형 비화폰 서버' 등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기각 86 14:44 1,664
32356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이재명에 “정치공세적 탄핵 철회… 대통령제 검토 필요” 63 14:43 1,283
323567 기사/뉴스 허은아 저격한 이준석 "자기가 사고쳐놓고 뒤집어씌우나"…개혁신당서 무슨 일 12 14:42 698
323566 기사/뉴스 '오스카상 수상' 윤여정 "책 1시간도 못 읽어, '은퇴' 생각했는데.." 고백 [화보] 2 14:41 478
323565 기사/뉴스 [속보]무죄 뒤집힌 홍남표 창원시장 2심 당선무효형 선고 197 14:36 11,692
323564 기사/뉴스 ‘프리 선언’ 뉴진스, 보그 코리아 새해 표지 모델…민희진 참여 눈길 36 14:35 1,761
323563 기사/뉴스 [속보] 한은 총재 "현 예산안, 내년 1.9% 성장률에 하방위험" 12 14:31 780
323562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후보 23·24일 인사청문회‥민주당 "27일까지 마무리" 40 14:29 931
323561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정치공세적 탄핵소추안 철회하자" 183 14:23 6,538
323560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핵심 인물”…영화인연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퇴 촉구 3 14:23 409
323559 기사/뉴스 [단독] 송혜교, 예능으로 만난다‥오늘(18일) '유퀴즈' 출격 40 14:19 2,091
323558 기사/뉴스 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6 14:19 1,479
323557 기사/뉴스 의료계·정치권 대화 창 열릴까‥의사단체·국회, 내일 간담회 3 14:17 374
323556 기사/뉴스 김태리 김수현 김지원 변우석, 올해를 빛낸 배우 순위 공개 13 14:13 653
323555 기사/뉴스 계엄 당일 학생들 내쫓은 대학 한예종/전통문화대 ‥"정부 지시" 17 14:10 1,297
323554 기사/뉴스 [오피셜] 마침내 'KBO 최초' 샐러리캡 초과 구단 나왔다...LG, 상한액 24억 초과→12억 야구발전기금 납부 10 13:59 1,508
323553 기사/뉴스 해외가 깜짝 놀란 韓 저력…“尹 무너뜨린 건 ‘빨리빨리’ 문화” 50 13:59 3,251
323552 기사/뉴스 빅스 켄, 진짜 백마 탄 왕자님이네…솔로 컴백 사진 공개 5 13:56 1,000
323551 기사/뉴스 [단독]"새해에도 가격인상은 계속"…포카리스웨트·프렌치카페 줄인상 3 13:55 351
323550 기사/뉴스 "대체 불가"…아이유, 빌보드 선정 '한국 대표' 뮤지션 됐다 12 13:48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