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스파 윈터 초상권 무단 바이럴···메디필 "몰랐다. 삭제중" 해명
41,677 130
2024.12.18 08:50
41,677 130
국내 한 화장품 기업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해 논란이다. 에스파를 화장품 모델로 채택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화장품 기업 메디필은 자사 홍보 영상에 에스파 윈터의 메이크업 일부 영상을 편집해 올려 놓았다. 문제는 영상에서 윈터가 메디필의 '랩핑 마스크'를 사용한 듯 편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윈터가 동일 제품을 사용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영상에도 제품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확산됐다. 현재 해당 제품은 메디필 내 베스트 상품 1위로 등극한 상태다.

윈터가 소속된 걸그룹 에스파는 현재 화장품 글로벌 국내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의 모델이다. 다른 화장품 기업을 홍보 할 수 없는 것이 계약 조건이다. 윈터 뮤비 관련 영상을 메디필이 무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브랜드와 모델 소속사 모두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디필 관계자는 "대행사를 통해 진행한 마케팅으로서 관련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현재 해당 사실에 대해 인지해 영상 삭제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121713561914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1 04.21 47,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2,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0,4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33 기사/뉴스 [속보]‘성소수자 축복’ 이후 2년 정직 징계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도 패소 16:25 96
348632 기사/뉴스 설악산서 사업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자수…경찰, 긴급체포 3 16:24 378
348631 기사/뉴스 '잠실역 무인창고서 수십억 절도' 40대 창고 직원 징역 4년 4 16:21 329
348630 기사/뉴스 제주도에 40층 건물 허용되나…고도지구 완화 추진 19 16:19 506
348629 기사/뉴스 [속보] '경북 산불’ 유발 피의자 대구지법 의성지원 출석 8 16:16 1,070
348628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권한대행, 인천 깜짝 방문...대권 행보? 12 16:15 485
348627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고양이 21마리 분양받아 죽인 20대 36 16:13 1,032
348626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文-민주당, 경거망동 멈추고 법의 심판 받아야" 99 16:13 1,281
348625 기사/뉴스 "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안내문 붙은 스타벅스 6 16:12 741
348624 기사/뉴스 [단독]"스벅 나간 자리에 올영 들어선다"…명동입구점 13년 만에 영업 종료 13 16:12 1,093
348623 기사/뉴스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9 16:08 1,001
348622 기사/뉴스 밤늦게 무인카페에 나타난 여성 3명…엉망진창 테이블 보더니 29 16:07 3,471
348621 기사/뉴스 ‘목사방’ 충격 실체…261명 성착취, 15세도 ‘성폭력 전도사’였다 9 16:06 818
348620 기사/뉴스 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5 16:05 1,143
348619 기사/뉴스 '반전' 케이윌=아이브 소속사 '이사' 였다.."상여금에 월급도 받아" ('라디오스타') 6 16:02 1,001
348618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검찰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윤석열 탄핵에 대한 보복” 7 15:59 964
348617 기사/뉴스 아스트로,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1 15:59 456
348616 기사/뉴스 비행중 천장 패널 떨어져…승객들 손으로 받쳤다 6 15:58 1,891
348615 기사/뉴스 [하이브 사태 1년] 뉴진스 없는 하이브, ‘원 팀’을 외쳤다 57 15:54 1,214
348614 기사/뉴스 김풍 “AI 지브리 그림에 창작업계 위기 느껴, 주식 샀다”(라스)[결정적장면] 1 15:5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