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일본에서 후궁도 많고 자식도 많이 둔 정이대장군(쇼군)
6,109 14
2024.12.18 06:37
6,109 14

바로 일본 말기 최후의 막부라 불리는 

에도막부 11대 정이대장군(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 

되시겠음

 

xKOUij

👀💦 워따.... 오래도 살았네

 

VSvxag

 

에도막부는 3대 도쿠가와 이에미츠 말고는

정실(미다이)소생 후계자가 없어서

(뭐 야사로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3대 이에미츠를 길러내고 

오오쿠-하렘같은거-를 창립한 

유모 카스가노츠보네 가 

이에미츠 양육당시 

2대 히데타다의 정실 오에요 와 

후계자 자리를 놓고

너무 다툰 나머지 진절머리 나서

이후 정실 식사에 불임약을 

섞어 올려라 한 이야기가 있음

어디까지나 야사... ㅋㅋ 웃고 넘기자)

대부분의 후계자를 후궁들에게서 보았는데 

도쿠가와 이에나리 또한 그러했음

(에도막부 역사에 정실(미다이)에게서 후계자를 봐서 

그 후계자가 정이대장군(쇼군)으로 등성하게 된건

1대 이에야스 , 3대 이에미츠 , 15대 마지막 요시노부

셋 뿐이었음 2대 히데타다는 후궁소생 ㅇㅇ....)

 

후궁만 40명중 16명에게 

아들 28명 , 딸 27명 등 총 55명의 자녀를 봄

(대체역사물로 대부분의 정이대장군(쇼군)을 TS한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에서도 이 부분 만큼은

남자로 그대로 이어서 표현함...^^;;;)

 

그리하면 후계자 다툼이 

레알 배틀로얄급수준으로 치닫게 되니

도쿠가와 이에나리는

일본에서(?) 내려오던(?)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결함

 

UewClq

 

바로 신하(다이묘)들에게 입양보내는 것

 

근데 짤에도 적혀있다시피

그렇게 입양보내거나 해서 

대를 이어 현재 살아있는 후손은 얼마 안됨

내전이 많은 나라였기도 하거니와

저때엔 무사히 커서 성인되는게 효도인 시대라 ㅋㅋㅋ;;;

 

아까 조선에서 후궁많은 왕을 소개하길래 

나도 일본 우두머리 소개해봄

 

일본 찬양글❌️

그냥 사실만을 적은 소개글⭕️

 

글 봐줘서 매우 고마움😊👍‼️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12 12.17 29,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1,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78,1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1,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9,1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4,6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28,2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40,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66,7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8,5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0637 이슈 땅땅땅 울산땅 <에서 울산땅이란? 08:41 65
2580636 기사/뉴스 프리미엄아울렛인데 '1만9900원' 티셔츠만 '줍줍'…패션시장부터 도미노 위기[역대급 내수한파]② 08:41 73
2580635 이슈 <마리끌레르> 한복입은 김태리 커버 1 08:39 322
2580634 기사/뉴스 상주서 동거녀 아버지 흉기로 살해한 40대 검거 8 08:38 253
2580633 기사/뉴스 "긴급,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절대 열지 마십시오" 스팸 메시지 기승 5 08:37 549
2580632 유머 다다음주 수요일에 핫 데뷔한다는 녀석 10 08:36 896
2580631 기사/뉴스 송민호가 쏘아올린 공…라비→탑, 연예계 '군 복무 논란' 또 한번 '시끌' [MD이슈] 6 08:36 392
2580630 기사/뉴스 아침 밥 안 먹으면, 체중 줄까? 늘까? 2 08:34 629
2580629 기사/뉴스 “12월 공연장 잡으면 로또”…대형 공연장 없는 K팝 종주국 8 08:33 560
2580628 이슈 2024년 세계에서 제일 붐빈 국제선 항공편 TOP 10 5 08:32 710
2580627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직원, 네이버 女 구성원 무작위 번호 저장...“조사 진행 중” 9 08:32 877
2580626 기사/뉴스 어차피 대상은 유재석?…KBS·SBS ‘연예대상’으로 본 예능계 현주소[SS초점] 1 08:31 302
2580625 기사/뉴스 “사명 바꿔도 선정적 이미지 그대로”... 스트리밍 플랫폼 1위 자리 내준 ‘SOOP’ 19 08:28 1,573
2580624 기사/뉴스 성적 14등까지만 고급 도시락…'급식 차별'한 中 중학교 10 08:26 1,795
2580623 기사/뉴스 "우리가 알던 독일은 사라졌다"-NYT 칼럼 14 08:24 1,726
2580622 기사/뉴스 고래상어의 간을 노리는 ‘여우같은’ 범고래, 카메라에 첫 포착 8 08:23 934
2580621 기사/뉴스 사장 잘려서 이정후 위험하다고? 박병호 케이스 될 일 없다, 증명만 하면 된다 3 08:20 615
2580620 기사/뉴스 '서울의 봄' 감독, 비상계엄 작심 비판 "정신나간 대통령, 어처구니 없는 쿠데타" 9 08:18 1,683
2580619 기사/뉴스 윤상현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 (+링크) 45 08:18 1,425
2580618 기사/뉴스 "성수에 다 모였다" 팝업 대신 오피스 채우는 기업들[新사옥지구②] 7 08:17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