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으나 위태롭다. 일본은 화장품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은 2022년부터 일본의 최다 수입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들어 일본의 전체 수입 화장품 중 K-뷰티 비중이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제품 부문에선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반해 경쟁국인 프랑스는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K-뷰티는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보디 포함) 시장 점유율이 하락추세여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향수, 네일, 헤어케어 등의 부문에선 K-뷰티가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K-뷰티는 컬러 메이크업 부문에선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K-뷰티가 1위를 기록했다.
유형별 분류를 살펴보면 립스틱 부문에선 한국과 프랑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한국이 1위를 차지했으나, 성장률은 1분기에 이어 프랑스가 가장 가파르게 나타났다.
전문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30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