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재명 "저는 험하게 산거 맞습니다. 더러운 환경 속에서 살았어요."
54,561 837
2024.12.17 23:50
54,561 837
https://youtu.be/DDGN5JKONYU?si=wrQj8tj_GPZYOz9H


저는 험하게 산거 맞습니다. 

더러운 환경 속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많이 망가졌습니다.

중학교도 가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가지 못했고

13살 초등학교 마치자마자 어머니 손잡고 공장에 출근했습니다. 

산재사고를 수없이 당해서 장애인 됐습니다. 

가족이 많아서 지지고 볶고 싸웠습니다.

그래도 나쁜 짓 하지 않았습니다. 

상처도 많습니다.

그 상처를 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저의 잘못입니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서 거기서 입은 상처들이 제 탓은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이 공정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언론은 진실을 찾는 거 아닙니까?

편을 드는 게 언론이 하는 일인가요?

이재명에게 불리한 얘기가 나오면 없는 것까지 마구 만들어서

혹시라도 좀 유리한 자료가 나오면 다 모른 척

제가 세상 모두의 죄인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제가 한 얘기중에 일부를 컷트해가지고

가서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목록 스크랩 (15)
댓글 8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668 03.03 34,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40,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68,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83,9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99,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5,6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0,3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1,1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29,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2665 유머 강의시간에 떠드는거 자제해 주세요 12:08 338
2652664 기사/뉴스 김대웅 선관위원 후보 "부정선거, 일반론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12:07 98
2652663 이슈 키키 I DO ME 챌린지🍀 with 광희 1 12:06 128
2652662 기사/뉴스 [단독] 홈플러스 납품 중단 사태 현실화… 라면·커피 제조사 공급 중단 결정 24 12:06 1,032
2652661 이슈 (나만 놀란거일수도 있는) 미키 17 도로시 배우 실제 나이 1 12:06 465
2652660 기사/뉴스 [사례] 사이버레커, 엑셀방송BJ.. 그들의 은밀한 '탈세 공작' 3 12:03 533
2652659 이슈 '나혼산' BTS 제이홉, 4세차 친누나 공개…김치찌개 뚝딱 완성 18 12:03 1,341
2652658 이슈 MBC 측 “故 오요안나 사건 입장문서 ‘흔들기’…전적으로 잘못된 것” 4 12:03 499
2652657 기사/뉴스 코미디언 김두영, 이민 떠났다 "은퇴 아닌 도전" 3 12:02 1,389
2652656 유머 추기경 버전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영화 3 12:02 341
2652655 이슈 김재중 자컨 재친구 시즌4 첫 게스트 공개 인피니트 완전체 13 12:02 348
2652654 기사/뉴스 포천서 군 포탄 오발 추정 사고 7명 부상…중상자 2명 중 1명은 군인 6 12:01 545
2652653 이슈 알 사람들은 아는 청량맛집 그룹 더윈드 컴백 스케줄 공개 12:01 98
2652652 기사/뉴스 방심위 직원의 양심고백 "류희림에게 '동생 민원' 보고했다…양심의 가책" 2 12:00 267
2652651 기사/뉴스 현대백화점, 6년 만에 대규모 경품 이벤트…1억 상당 골드바 쏜다 3 12:00 373
2652650 이슈 [KBO] 현존 크보 최고 구장 35 11:59 1,502
2652649 이슈 트젠전용올림픽만들어서 거기만 참여들하라고 해라 8 11:58 642
2652648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지역구 시의원 '공천 비리' 정황 15 11:58 950
2652647 기사/뉴스 김옥빈, 현지인 경고에도 자처했다가 기겁…식인 물고기→쥐고기 경악 (페루밥) 1 11:57 659
2652646 기사/뉴스 GS샵, 전남 관광 상품 개발·판매…830억원 경제 효과 창출 11:57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