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16일 서울서 열린 나루히 토(#그)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연주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 케이신문은 윤석열 정부의 판단이 이번 기미가요 연주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
2월 23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 국가인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가 처음 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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