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네임 민수혁즈
라스타트 민재가 본명인 민수로 새롭게 합류한 팀 언네임의 구) 막내 수혁(04년생)과의 조합
원덬은 원래 민수 응원한다고 챙겨봤었는데
둘이 키차이 나는거나 얼굴합도 좋아서 스며듬
저화질이지만 둘이 다르게 생긴거 너무 잘보여서 좋아하는 사진
평소에는 둘다 무해함이 기본속성이라 이런 모먼트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때마다 진짜 좋아함 (주어:원덬)
인스타 남찍사 서로 찍어주고 댓글로 유세부리기 품앗이ㅋㅋㅋ
할로윈이 생일인 동생한테 유령들이 축하해주러 나오는 날이라고 해주는 남자 실존;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수혁이한테 쓴 편진데 내가 감동받았음
그리고 라스타트 때도 늘 형아노릇하던 민수라 동생 잘 챙기는 거 보면
기시감 들어서 마음 싱숭생숭해짐..
가끔은 형같지 않은 귀여움 보여주는 민수를 수혁도 잘 받아주는 편
이건 원덬 최애모먼트들..
사실 아직 데뷔를 안해서 팬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관계성도 돈독하고 내년 데뷔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까
이런 팀에 이런 조합이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기만 해도 원덬은 너무 고마울 것 같음
언네임에는 민수혁즈 말고도 태선, 태영이라는 멤버들도 있는데
다들 매주 라이브도 키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음
다들 민수혁즈도 언네임도 많이 응원해주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