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탄핵안 가결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 “국정 마비, 민주당 탓”…야권 '부글'
15,868 343
2024.12.17 20:48
15,868 343

유정복 인천시장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돌연 “민주당과 당 대표 1인을 위한 의회 폭주” 때문에 국정 운영이 안 됐다고 저격한 것을 기점으로 지역 진보, 보수 진영 갈등이 폭발했다. 


야당 시의원들은 시장실에 찾아가 항의했고, 시민사회단체는 “또 비상계엄을 옹호했다”고 몰아세웠다. 17일 오전 11시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10명은 유정복 시장 집무실에 찾아가 “국정 마비의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며 본질을 왜곡하는 유정복 시장의 황당하고 비상식적인 발언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는 야당 심판의 시간”이라며 “국정을 혼란에 빠트렸던 중심에는 언제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있었다”고 적은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17일 SNS에 “이미 대통령이 된 듯 '상왕 놀이'에 심취한 이재명 한 명의 존재가 한국 경제와 정치의 최대 리스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 시장의 비난에 반발해 진보 진영에서 화살이 쏟아지자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맞불을 놓았다. 시의원들 내부에선 “협치는 당분간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42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03 12.17 25,9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9,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73,9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1,0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8,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72,5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26,9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37,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62,8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432 기사/뉴스 검찰, 42년 복역 '박사방' 조주빈에 추가기소 징역 5년 구형 25 01:24 1,738
323431 기사/뉴스 K-뷰티, 日 수입 화장품 시장 1위 ‘흔들’ 점유율 감소…베이스·스킨케어 '전략 보완' 절실 5 00:44 961
323430 기사/뉴스 KBS 수신료 다시 강제징수 30 00:16 5,523
323429 기사/뉴스 [단독] 12·3 비상계엄 선포 순간, 긴박했던 국힘 의원 텔레방보니… 424 12.17 43,349
323428 기사/뉴스 "한국 계엄사태 봐라, 견제해야"…군부 쿠데타 '19번' 시달린 '이 나라' 반응보니 6 12.17 4,443
323427 기사/뉴스 [단독] 'FA대어' 김선호, 솔트와 6년 동행 마침표‥하이지음行 33 12.17 3,592
323426 기사/뉴스 경제 부총리가 받은 쪽지에 "계엄 관련 예비비 확보" 33 12.17 4,139
323425 기사/뉴스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온다 "1월 공개..백호·유선우와 新 콘텐츠 기획"[공식] 1 12.17 1,043
323424 기사/뉴스 홍석천 "차은우, '보석함' 나와주면 죽어도 여한 없어" (돌싱포맨) 1 12.17 950
323423 기사/뉴스 [돌비뉴스] "간첩 인증" 북한식 표기법 써서? 국민의힘도 썼는데… 377 12.17 22,410
323422 기사/뉴스 홍석천 “변우석이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 줘, 안 입고 아껴” (돌싱포맨) 14 12.17 2,131
323421 기사/뉴스 이승환, 尹 탄핵 찬성 리스트에 "블랙리스트 올려달라" 22 12.17 3,418
323420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손정의 “미국에 4년간 143조8000억원 규모 투자” 4 12.17 1,547
323419 기사/뉴스 '외모도 스펙'이라는데…예쁘고 잘생기면 돈도 잘벌까 16 12.17 5,240
323418 기사/뉴스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은 작업자 실수 추정…영업정지 1개월 19 12.17 4,807
32341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9 12.17 4,233
323416 기사/뉴스 '헌재 보험용?'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첫 회의에 야당 추천위원 집단퇴장 11 12.17 1,920
323415 기사/뉴스 "돈 달력 5만원에 판다"..걸어두면 돈 들어온다는 속설에 ‘이 달력’ 인기 8 12.17 4,637
323414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권성동, 권한대행은 재판관 임명 못한다? 4 12.17 1,851
323413 기사/뉴스 12.3 내란의 밤, 한예종의 문은 왜 닫혔나 9 12.17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