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지드래곤 이어 방탄과 '가요제' 할 뻔...'무도' 비화 풀었다 ('오분순삭')
2,220 6
2024.12.17 17:30
2,220 6

NjhrQA

박명수가 BTS와 '무한도전' 가요제를 함께 할 뻔했던 일화를 풀었다.

 

16일 '오분순삭' 채널에 박명수가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명수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일력을 언박싱하며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풀었다.

 

박명수는 "만약 '무한도전'을 다시 하게 된다면 어떤 걸 하고 싶냐"는 물음에 숨겨왔던 가요제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그는 "그 이야기를 김태호 PD가 해줬는데 원래 BTS하고 나하고 묶어서 가요제를 하려고 했대요"라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는 "재석이가 엑소랑 했잖아요. 저는 BTS랑 하려고 했는데, BTS를 망쳐놓을까봐 안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저는 요새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유(Standing Next to You)' 춤을 다 뗐다"라고 말한 뒤 정국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또한 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투애니원, 오아시스도 재결합하는데 '무한도전'이 이 기회를 놓칠리는 없겠죠?"라는 한 누리꾼에 댓글에 그는 "'무한도전'은 역시나 멤버들의 합이 맞는거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된다, 안 된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됩니다"라고 의사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여러분이 부른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습니다"고 말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https://v.daum.net/v/2024121717270080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06 00:04 12,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4,9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8,8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0,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2,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4,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22 기사/뉴스 신라면세점 올해 첫 홍보모델에 그룹 'B1A4' 출신 진영 2 18:36 532
345521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심판회부’ 결정 9 18:36 1,269
345520 기사/뉴스 [단독] 신안산선 5-2공구 붕괴사고 원인..."터널 좌측 측압에 의한 변위 발생 추정" 18:28 754
345519 기사/뉴스 변우석X김혜윤 '선업튀', 1년 맞았다 [투데이 '픽'/iMBC연예뉴스] 3 18:25 404
345518 기사/뉴스 "주민 동의 없이 이런걸 붙이냐"…尹 서초동 사저 벌써부터 시끌 47 18:22 4,046
345517 기사/뉴스 “尹 사저 경호 139억·文 49억·朴 67억…아방궁 꿈꿨나” 31 18:21 1,871
345516 기사/뉴스 [단독]"순간적으로 화가 나"…교실서 흉기 휘두른 10대 남학생 체포 14 18:20 1,305
345515 기사/뉴스 경북 산불이 남긴 ‘검은 상처’...NASA 위성이 공개한 흔적 15 18:19 1,219
345514 기사/뉴스 중국, 미국 상품 관세 125%로 인상 (84% -> 125%) 20 18:18 1,543
345513 기사/뉴스 [단독] '세척수 유입' 매일유업, 영업정지 피했다…과징금 대체 4 18:13 977
345512 기사/뉴스 [단독]'3700만원 사기' 티아라 아름 1심서 유죄..징역 6월·집유 2년 3 18:10 1,249
345511 기사/뉴스 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5 18:09 795
345510 기사/뉴스 [단독] 귀가 여성 뒤따라가 헤드록 걸고 집 침입…알고보니 구청 공무원 9 18:05 1,326
345509 기사/뉴스 尹 퇴거 본 민주당 "사과도 반성도 없어…자숙하며 심판 기다리라" 17 18:03 781
345508 기사/뉴스 '악마도 입었다던' 명품 프라다, 韓서 적자전환…작년 영업손실 54억 14 18:03 941
345507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비상조치 후 미래세대가 엄중함 깨달아”···퇴거 전 참모들과 인사 20 18:03 864
345506 기사/뉴스 [단독]탐내는 ‘압구정 현대’ 상표권… 수상한 세력이 본격 제동 2 18:01 781
345505 기사/뉴스 이재명 캠프 "李 욕설 딥페이크 영상 제보…유포시 법적책임 묻겠다" 5 18:01 451
345504 기사/뉴스 [단독·공공기관 88곳 전수조사 ② 출신기관] 윤석열과 함께했던 그들만의 리그? 18:01 332
345503 기사/뉴스 [단독·공공기관 88곳 전수조사 ① 전과] 사기도 문제없다? 의원 대신 임원 컴백 1 18:00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