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MissyUSA 에 올라온 글 (한인교포커뮤니티)
61,119 343
2024.12.17 16:38
61,119 343

<일본 천황을 위해 계엄을 선포하다>

1.일본 기미가요 가사에는 2개의 숫자가 나온다. 1.000과 8,000이다.

“천황의 세계는 1000대, 8000대에 걸쳐 자갈이 바위가 될 때까지 이어진다.”

일본 국왕(천황)의 치세가 천대, 팔천 대까지 이어지기를 염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2.윤석열은 대선 승리 후 당선인 시절 용산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쓰기로 결심한지(2022.3.19) 1,000일 만에 계엄을 선포했다. 용산 국방부 청사는 과거 일본의 총독관저였다. 그리고 계엄 작전 훈련명은 ‘충성 8,000’이었다.

3. 윤석열 정권하에 뉴라이트가 득세하고 국민의힘당으로 지난 총선에 대거 진출했다.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 광복일을 부인하는 자가 독립기념관장이 되어 광복절 행사 취소, 서울 지하철 역사의 독도 조형물 철거, 독도 앞바다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군사훈련, 전범기를 달고 한국에 온 일본 군함, ’전라도천년사‘사서 일부에 일본이 고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任那)일본부'설의 근거로 쓰인 '일본서기' 기술 내용이 차용됐다.

4. 2025년은 을사늑약 120년이다.

‘천공’은 2025년 가을에 통일이 되고 만약 통일이 안 되면 자신을 스승이라 부르지도 말라고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했는데 자신의 제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곳에서 발언했고 <열린공감TV>가 단독 보도했다.


5. 윤석열 정권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 협력각서(MOC)에 서명했다.

한미일 프레임워크는 그 활동 범위를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그 너머'로 규정하고 있고 대중국, 대러시아 압박 기조도 명확히 하고 있는 등, 사실상 한반도를 동아시아 패권전쟁의 선봉으로, 일본 재무장의 디딤돌이 되었다.

즉, 일본과의 군사협력체계가 공식화됨으로써 앞으로 한일상호군수지원과 병력 교환도 가능하게 하였다.

6. 비슷한 시기, 윤석열 정권은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과정에서 '동원의 강제성'을 명시하지 않는 데 동의하였다. 역사 정의를 앞장서 훼손하면서 일본 재무장을 뒷받침하고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



7. <열린공감TV>취재에 의하면 윤석열의 장인으로 통하는 김충식이란 인물은 일본 태생이며 일본 ‘밀정’으로 판단된다. 그는 일본 통일교 총책이며 일련정종, 천리교 등과 연관이 있고 일본의 막부 상징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기리는 닛코 동조궁과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닛코는 우리말로 일광(日光)이다.


8.김건희, 윤석열 연등이 걸렸던 살아있는 소를 제물로 바쳤던 건진법사(전성배)가 주관한 행사의 종파는 정통 불교가 아닌 ‘일광조계종’이었다. 충주 일광사의 ‘해우’는 건진의 스승이고 김건희가 수시로 축원 기도를 부탁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동해 윤석열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동부전기산업의 황하영 대표의 건물명도 일광(日光)이었다.

황하영의 아들은 용산 대표 십상시로 알려진 황종호 행정관이다.

일광(日光)은 욱일기를 뜻한다.


9. 김충식은 오랫동안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미래 통일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설파했다고 한다.

우선 그들의 계획은 북을 자극하거나 계략을 꾸며 북의 소행으로 보이게 하는 것, 또는 대만전쟁이 일어날 때 등에 국지전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반국가세력 척결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함과 동시에 미국을 끌어들여 북을 타격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10. 이러한 계획이 성공할 경우 일본 ‘대동아 공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2차세계대전 종료 직전 일본에 의해 그어진 38선을 일본 자위대가 진출할 수 있는 최후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김충식은 DMZ 안에 약 8천여 평에 이르는 국가 소유 땅을 윤석열을 통해 불하받아 ‘나라사랑무궁화봉사회‘란 단체를 만들어 조성해왔다.

11. 김충식, 윤석열, 김건희 등 이들은 2025년 을사늑약 120년 해에 일본의 ‘대동아 공영’의 꿈을 실현 시키고 김건희는 스스로 ‘통일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걸러봐야겠지만 진짜 내란실패해서 다행이었다

한국 그대로 일본에 바칠뻔

목록 스크랩 (15)
댓글 3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54 01.05 14,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2,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3,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9,7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3,6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3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2,4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779 이슈 차별받는 딸들은 보면 눈물나는 드라마 장면 03:47 235
2598778 이슈 오징어게임2 게임 빨리 끝내는 법 5 03:38 600
2598777 이슈 정말로 나이 드신 노인분들이 많구나 3 03:38 810
2598776 유머 목소리만 듣고 손주들 이름 알아맞추기✅ 1 03:34 236
2598775 이슈 아기용 미니 콘아이스크림 2 03:28 887
2598774 이슈 아직도 집회현장에서 안떠나는 사람들 30 03:26 1,987
2598773 유머 요즘 아이돌 팬싸템 근황.twt 32 03:25 1,481
2598772 유머 유독 사랑하게 되는 애들이 있나 봄(경주마) 2 03:21 391
2598771 기사/뉴스 尹 체포 고심 거듭하는 공수처… 영장 재집행 등 여러 방안 검토 17 03:17 850
2598770 이슈 쟤도 우리 잘때 계엄령 선포했는데 36 03:06 3,164
2598769 이슈 우리에게 복지와 일자리가 필요한 이유 9 03:02 1,521
2598768 유머 너무 귀여운 아기 당나귀들(경주마×) 9 02:58 565
2598767 이슈 스페인 뉴스 보다가 귀여워서 기절 3 02:56 2,052
2598766 이슈 한강진 시위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언급한 자유발언 대본 검열로 짤렸다는 여시회원 날조 아님. 158 02:49 7,773
2598765 이슈 홈캠으로 혼자 집에 있는 고양이 부르기 6 02:48 1,355
2598764 정보 영화 히든페이스 쿠팡플레이 업데이트 1/10 7 02:46 1,756
2598763 유머 꿀피부 아이돌이 알려주는 자기관리방법 7 02:34 3,273
2598762 이슈 20대 남성 셋이 시민 통행까지 가로막음. 탄핵반대 집회 오신 것 맞냐고 물어보면서, 집회 참가자 아니면 못지나간다는 식 26 02:33 3,933
2598761 유머 티비보는 물고기들 🐟 6 02:31 992
2598760 유머 이준혁을 조종하는 장도연 (feat.PPL) 14 02:31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