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MissyUSA 에 올라온 글 (한인교포커뮤니티)
44,263 285
2024.12.17 16:38
44,263 285

<일본 천황을 위해 계엄을 선포하다>

1.일본 기미가요 가사에는 2개의 숫자가 나온다. 1.000과 8,000이다.

“천황의 세계는 1000대, 8000대에 걸쳐 자갈이 바위가 될 때까지 이어진다.”

일본 국왕(천황)의 치세가 천대, 팔천 대까지 이어지기를 염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2.윤석열은 대선 승리 후 당선인 시절 용산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쓰기로 결심한지(2022.3.19) 1,000일 만에 계엄을 선포했다. 용산 국방부 청사는 과거 일본의 총독관저였다. 그리고 계엄 작전 훈련명은 ‘충성 8,000’이었다.

3. 윤석열 정권하에 뉴라이트가 득세하고 국민의힘당으로 지난 총선에 대거 진출했다.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 광복일을 부인하는 자가 독립기념관장이 되어 광복절 행사 취소, 서울 지하철 역사의 독도 조형물 철거, 독도 앞바다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군사훈련, 전범기를 달고 한국에 온 일본 군함, ’전라도천년사‘사서 일부에 일본이 고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任那)일본부'설의 근거로 쓰인 '일본서기' 기술 내용이 차용됐다.

4. 2025년은 을사늑약 120년이다.

‘천공’은 2025년 가을에 통일이 되고 만약 통일이 안 되면 자신을 스승이라 부르지도 말라고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했는데 자신의 제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곳에서 발언했고 <열린공감TV>가 단독 보도했다.


5. 윤석열 정권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 협력각서(MOC)에 서명했다.

한미일 프레임워크는 그 활동 범위를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그 너머'로 규정하고 있고 대중국, 대러시아 압박 기조도 명확히 하고 있는 등, 사실상 한반도를 동아시아 패권전쟁의 선봉으로, 일본 재무장의 디딤돌이 되었다.

즉, 일본과의 군사협력체계가 공식화됨으로써 앞으로 한일상호군수지원과 병력 교환도 가능하게 하였다.

6. 비슷한 시기, 윤석열 정권은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과정에서 '동원의 강제성'을 명시하지 않는 데 동의하였다. 역사 정의를 앞장서 훼손하면서 일본 재무장을 뒷받침하고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



7. <열린공감TV>취재에 의하면 윤석열의 장인으로 통하는 김충식이란 인물은 일본 태생이며 일본 ‘밀정’으로 판단된다. 그는 일본 통일교 총책이며 일련정종, 천리교 등과 연관이 있고 일본의 막부 상징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기리는 닛코 동조궁과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닛코는 우리말로 일광(日光)이다.


8.김건희, 윤석열 연등이 걸렸던 살아있는 소를 제물로 바쳤던 건진법사(전성배)가 주관한 행사의 종파는 정통 불교가 아닌 ‘일광조계종’이었다. 충주 일광사의 ‘해우’는 건진의 스승이고 김건희가 수시로 축원 기도를 부탁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동해 윤석열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동부전기산업의 황하영 대표의 건물명도 일광(日光)이었다.

황하영의 아들은 용산 대표 십상시로 알려진 황종호 행정관이다.

일광(日光)은 욱일기를 뜻한다.


9. 김충식은 오랫동안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미래 통일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설파했다고 한다.

우선 그들의 계획은 북을 자극하거나 계략을 꾸며 북의 소행으로 보이게 하는 것, 또는 대만전쟁이 일어날 때 등에 국지전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반국가세력 척결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함과 동시에 미국을 끌어들여 북을 타격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10. 이러한 계획이 성공할 경우 일본 ‘대동아 공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2차세계대전 종료 직전 일본에 의해 그어진 38선을 일본 자위대가 진출할 수 있는 최후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김충식은 DMZ 안에 약 8천여 평에 이르는 국가 소유 땅을 윤석열을 통해 불하받아 ‘나라사랑무궁화봉사회‘란 단체를 만들어 조성해왔다.

11. 김충식, 윤석열, 김건희 등 이들은 2025년 을사늑약 120년 해에 일본의 ‘대동아 공영’의 꿈을 실현 시키고 김건희는 스스로 ‘통일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걸러봐야겠지만 진짜 내란실패해서 다행이었다

한국 그대로 일본에 바칠뻔

목록 스크랩 (5)
댓글 2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60 00:04 18,7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7,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9,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0,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3,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60,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1767 이슈 고도의 분탕이다 vs 찐 중국인이다 6 18:42 768
1441766 이슈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 8 18:42 822
1441765 이슈 @ 아니 근데 나는 궁금한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평화를 중시하는 민주당 정권이 집권하면 땅값도 오르고... 저런 방송도 안하고,  그래서 살기도 좋아지는데 - 저 맨날 싸움질해서 대남방송 악화시킨 당을 왜자꾸 그렇게 찍는거에요???? 난 진짜 이해가 안돼 🤷‍♂️ 24 18:39 1,625
1441764 이슈 (오피셜) 빅톤 강승식 임세준, IST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4 18:37 685
1441763 이슈 극한견주 솜이네 게임 텀블벅으로 나온다고 함 8 18:34 1,591
1441762 이슈 주한 美대사관 "'김어준 폭로' 제보자 우리 아니다" 182 18:33 9,389
1441761 이슈 중국에서 대박 터진 한국 캐릭터.jpg 3 18:31 2,576
1441760 이슈 드라마 <수상한그녀>가 수요일 1,2회 연속 방송함 6 18:28 585
1441759 이슈 이언주 "이재명 대표가 엄청난 평가를 얻었다" 51 18:26 3,862
1441758 이슈 장원영 인스타 업데이트 33 18:25 2,037
1441757 이슈 @김대중은 좀.. 노무현은 좀.. 문재인은 좀.. 이재명은 좀..... 160 18:25 11,669
1441756 이슈 영화 서브스턴스 Sue 배우 “마가렛 퀄리” 35 18:21 2,348
1441755 이슈 3당 합당 vs 신행정수도 위헌 둘중에 하나를 영원히 막을 수 있다면? 75 18:20 1,313
1441754 이슈 코스모 나나로그 #3 나나랑 함께 밀라노로 떠나볼래? 1 18:20 158
1441753 이슈 청하 인스타그램 업로드 (ad) 1 18:19 547
1441752 이슈 드론에 발각된 러시아군 13 18:17 3,236
1441751 이슈 강선우 국회의원 페이스북 24 18:17 2,784
1441750 이슈 김어준 한동훈 암살 민주당 허구로 <한국일보> 단독 내고 쭉 올라오는 기사들 291 18:16 16,090
1441749 이슈 AIMERS 에이머스 '또 한번의 겨울' SPECIAL VIDEO TEASER 18:14 85
1441748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188 18:13 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