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압수수색 5시간째 대치중..경호처 "공무·군사상 비밀, 진입 거부"
2,719 52
2024.12.17 16:20
2,719 52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청사 진입을 허용하지 않는 대통령경호처와 벌써 5시간째 대치 중입니다.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민원실에 도착했지만 출입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청사 내에 있는 경호처입니다.

공조본은 경호처 서버에 저장된 조지호 경찰청장의 '비화폰' 통신 기록 확보를 목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조 청장은 계엄 당일 비화폰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6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가 지급하고 관리하는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깔린 보안 휴대전화로 관련 서버 자료가 수사의 핵심 단서로 꼽힙니다.

경호처는 공무상·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청사 진입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53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09 04.11 18,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7,0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2,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1,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5,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7,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8,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0,4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00 기사/뉴스 "어처구니가 없다" 다큐 감독 기소한 검찰에 쏟아진 비판 10 15:11 1,073
345599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활동 재개... 벌써 스무 살 중견 아이돌 5 15:04 720
345598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 회장 5·18 유가족...마야·윤일상·조정래 운영위원 7 14:59 866
345597 기사/뉴스 기후위기 부정하는 트럼프, 이번엔 연구 예산 75% 삭감 추진 37 14:25 1,191
345596 기사/뉴스 [속보] 서울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서 화재…현재 인명피해 없어 6 14:19 1,362
345595 기사/뉴스 '피고인 윤석열' 볼 수 없다...재판 촬영 불허 42 14:17 1,861
345594 기사/뉴스 이준석 "오세훈 불출마 너무 아쉬워…약자동행 담아내 보답" 9 13:59 1,389
345593 기사/뉴스 “소식 없거든 죽은 줄로” 국회 달려간 시민 김송희씨, 이재명 후원회장에 37 13:54 4,025
345592 기사/뉴스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김송희씨 6 13:51 1,639
345591 기사/뉴스 전광훈 "윤 전 대통령과 통화…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따로 낼 것" 19 13:26 1,895
345590 기사/뉴스 라미란, ‘언슬전’ 첫 방송 특별출연…고윤정과 살벌한 조우 1 13:18 1,140
345589 기사/뉴스 [속보] 이정현, 대선 출마 선언 철회 "능력 부족…케디백 멜 것" 20 13:11 2,811
345588 기사/뉴스 '언슬전' 고윤정 vs '바니' 노정의, 봄 안방극장 이끌 'MZ 워너비' [탑티어] 13:10 625
345587 기사/뉴스 사과 없이 주먹 불끈 쥔 尹의 퇴거…국힘도 "그럴 때 아니다" 5 13:10 1,386
345586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14 12:57 2,665
345585 기사/뉴스 "이런 얼굴이 있었다? 있다"…박해수, '악연'의 변화무쌍 2 12:38 1,102
345584 기사/뉴스 백종원 ‘농약 분무기 소스 살포’에 홍성군 “행정처분 않기로…중금속 안 나와” 20 12:38 2,472
345583 기사/뉴스 尹, 차창 밖으로 손 흔들고 서초동에선 "다 이기고 돌아왔다"…민주 "자숙·참회해야" 17 12:37 1,348
345582 기사/뉴스 진태현, 연예인 특혜에 밝힌 소신 "당연해지면 겸손 잊게 돼" 24 12:27 3,667
345581 기사/뉴스 트럼프 특사 "2차 대전 후 베를린처럼 우크라 분할하자" 13 12:16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