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근무처인 마포주민편의시설 측이 관련 의혹 보도를 부인했다.
17일 오후 마포주민편의시설 측 관계자는 “규정에 맞게 했다”며 “현재 사안에 대해 회의 중이고 입장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고, 현장 확인을 위해 해당 시설을 10여 차례 방문하는 동안 한 번도 그를 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마포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진다고 전하며 현장을 찾아가 본 결과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 “오늘은 입원”이라고 둘러댔다고 덧붙였다.
책임자 A씨는 송민호의 업무에 대해 “영수증이 올라오면 정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GX룸에서 청소도 한다. 송민호를 안 보이는 곳에 데려다 놓고…”라고 답했다. 또, “사실 노출을 좀 안시키려고 (옆방에) 숨겨 놓는다. 왜냐면 사람들이 (송민호 보러) 오니까. 그리고 그 친구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실 근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17일 오후 마포주민편의시설 측 관계자는 “규정에 맞게 했다”며 “현재 사안에 대해 회의 중이고 입장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고, 현장 확인을 위해 해당 시설을 10여 차례 방문하는 동안 한 번도 그를 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마포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진다고 전하며 현장을 찾아가 본 결과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 “오늘은 입원”이라고 둘러댔다고 덧붙였다.
책임자 A씨는 송민호의 업무에 대해 “영수증이 올라오면 정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GX룸에서 청소도 한다. 송민호를 안 보이는 곳에 데려다 놓고…”라고 답했다. 또, “사실 노출을 좀 안시키려고 (옆방에) 숨겨 놓는다. 왜냐면 사람들이 (송민호 보러) 오니까. 그리고 그 친구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실 근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41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