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정보사령관, 롯데리아서 '계엄 지시'…"햄버거부터 먹자"

무명의 더쿠 | 16:08 | 조회 수 26522

경기도 안산시의 한 롯데리아 매장입니다.

지난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만나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지목된 장소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이곳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매장 측은 JTBC 취재진에 "경찰이 며칠 전부터 찾아왔고 오늘(17일) 오전에도 다녀갔다"며 "CCTV 영상 등을 제공하는 등 수사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사령관과 문 사령관은 지난 1일 정보사 소속 김 모 대령과 정 모 대령을 이곳으로 불러냈습니다.

정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문 사령관이 불러서 나가니 노 전 사령관이 왔다"며 "햄버거를 먹으며 이야기 하자고 하더니 중앙선관위 서버를 확인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내란에 가담하란 지시를 내린 겁니다.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8097?i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5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5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김건희, 유튜버에 '한동훈 당대표 낙선운동' 청탁 의혹
    • 18:25
    • 조회 1001
    • 기사/뉴스
    16
    • [속보]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협조여부 내일 알려주겠다는 입장"
    • 18:15
    • 조회 1319
    • 기사/뉴스
    72
    •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 18:13
    • 조회 861
    • 기사/뉴스
    37
    •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 사망 비보…"96세 엄니 대성통곡" [전문]
    • 18:13
    • 조회 3300
    • 기사/뉴스
    20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전 대통령실 비서관 승진 인사
    • 18:11
    • 조회 2237
    • 기사/뉴스
    20
    •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 18:08
    • 조회 1884
    • 기사/뉴스
    114
    • '진술 거부' 김용현 "계엄 대통령의 소중한 뜻 담겨…끝까지 싸울 것"
    • 18:08
    • 조회 1731
    • 기사/뉴스
    64
    • 나인우, 3년간 공익 대기하다 병역 면제…4급 판정 이유는 ‘미상’
    • 18:04
    • 조회 3000
    • 기사/뉴스
    31
    • 결국 김어준 주장은 상당 부분 허구로 결론
    • 18:04
    • 조회 19344
    • 기사/뉴스
    320
    • 파키아오와 경기한 한국 무술가, '30억 투자 사기' 혐의로 재판행
    • 17:58
    • 조회 406
    • 기사/뉴스
    • 민주당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은 허구"
    • 17:57
    • 조회 17588
    • 기사/뉴스
    240
    • '尹 내란' 국민의힘 탈당 폭주‥"나가야 될 사람은 안 나가"
    • 17:55
    • 조회 1016
    • 기사/뉴스
    2
    • 여야, 헌법재판관 청문회 협상 결렬···국민의힘 “불참”
    • 17:49
    • 조회 2022
    • 기사/뉴스
    78
    • [단독] 1980 외무부=2024 외교부, 외신에 "불가피" 설파까지 판박이
    • 17:48
    • 조회 1035
    • 기사/뉴스
    12
    • 김병주 "김어준 폭로 '한동훈 사살 계획' 사실 가능성에 무게"
    • 17:47
    • 조회 7117
    • 기사/뉴스
    101
    • 박정훈 대령 “불법명령, 직 걸고 막은 사람 없어 안타까워”
    • 17:46
    • 조회 1343
    • 기사/뉴스
    5
    • '오징어게임’→‘21세기 대군 부인’…두근두근 신년 기대작[MK이슈]
    • 17:45
    • 조회 865
    • 기사/뉴스
    12
    • [속보] 검찰,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 17:37
    • 조회 2709
    • 기사/뉴스
    39
    • [속보] 최재해 감사원장, 헌재에 “직무 정지 풀어달라” 가처분 신청
    • 17:34
    • 조회 14408
    • 기사/뉴스
    181
    • 조국혁신당 , 한덕수고발 “내란가담 정황 드러나”
    • 17:32
    • 조회 3810
    • 기사/뉴스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