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티파니, 새해 벽두부터 올린다…주얼리 줄인상
2,814 16
2024.12.17 15:53
2,814 16

[앵커] 

새해에도 유통업계 가격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솟는 금값에 국내외 주요 주얼리 브랜드들의 줄인상이 예고됩니다. 

 

정보윤 기자, 티파니가 가격을 올린다고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다음 달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인상률은 5% 안팎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라 혼수용으로 인기인 티파니 솔리스트 반지(V링 플래티늄)의 경우 460만 원에서 500만 원 가까이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티파니는 올해 초 국내 가격을 약 4% 올린데 이어 10월에도 실버 제품 가격을 올렸는데요, 석 달 여만에 또 가격 인상에 나서는 셈입니다. 

 

[앵커] 

소비 침체로 명품업계가 예년만큼 호황은 아닌데도 가격 인상은 계속되는군요? 

 

[기자] 

이번 인상에 대해 티파니 측은 "미국 뉴욕본사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정확한 인상률은 제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주얼리 브랜드들의 줄인상을 예상해 왔는데요.

 

금값이 올해 들어서만 40% 이상 급등한 데다 내년에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1620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59 00:04 18,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6,5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9,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0,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3,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9,0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87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유튜버에 '한동훈 당대표 낙선운동' 청탁 의혹 16 18:25 1,062
32338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협조여부 내일 알려주겠다는 입장" 72 18:15 1,342
323385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38 18:13 872
323384 기사/뉴스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 사망 비보…"96세 엄니 대성통곡" [전문] 20 18:13 3,375
32338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전 대통령실 비서관 승진 인사 20 18:11 2,251
323382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114 18:08 1,884
323381 기사/뉴스 '진술 거부' 김용현 "계엄 대통령의 소중한 뜻 담겨…끝까지 싸울 것" 64 18:08 1,731
323380 기사/뉴스 나인우, 3년간 공익 대기하다 병역 면제…4급 판정 이유는 ‘미상’ 32 18:04 3,018
323379 기사/뉴스 결국 김어준 주장은 상당 부분 허구로 결론 322 18:04 19,490
323378 기사/뉴스 파키아오와 경기한 한국 무술가, '30억 투자 사기' 혐의로 재판행 17:58 413
323377 기사/뉴스 민주당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은 허구" 242 17:57 17,669
323376 기사/뉴스 '尹 내란' 국민의힘 탈당 폭주‥"나가야 될 사람은 안 나가" 2 17:55 1,022
323375 기사/뉴스 여야, 헌법재판관 청문회 협상 결렬···국민의힘 “불참” 78 17:49 2,027
323374 기사/뉴스 [단독] 1980 외무부=2024 외교부, 외신에 "불가피" 설파까지 판박이 12 17:48 1,035
323373 기사/뉴스 김병주 "김어준 폭로 '한동훈 사살 계획' 사실 가능성에 무게" 101 17:47 7,255
323372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불법명령, 직 걸고 막은 사람 없어 안타까워” 5 17:46 1,353
32337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1세기 대군 부인’…두근두근 신년 기대작[MK이슈] 12 17:45 870
32337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39 17:37 2,714
323369 기사/뉴스 [속보] 최재해 감사원장, 헌재에 “직무 정지 풀어달라” 가처분 신청 182 17:34 14,473
323368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한덕수고발 “내란가담 정황 드러나” 30 17:32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