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티파니, 새해 벽두부터 올린다…주얼리 줄인상
3,181 16
2024.12.17 15:53
3,181 16

[앵커] 

새해에도 유통업계 가격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솟는 금값에 국내외 주요 주얼리 브랜드들의 줄인상이 예고됩니다. 

 

정보윤 기자, 티파니가 가격을 올린다고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다음 달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인상률은 5% 안팎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라 혼수용으로 인기인 티파니 솔리스트 반지(V링 플래티늄)의 경우 460만 원에서 500만 원 가까이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티파니는 올해 초 국내 가격을 약 4% 올린데 이어 10월에도 실버 제품 가격을 올렸는데요, 석 달 여만에 또 가격 인상에 나서는 셈입니다. 

 

[앵커] 

소비 침체로 명품업계가 예년만큼 호황은 아닌데도 가격 인상은 계속되는군요? 

 

[기자] 

이번 인상에 대해 티파니 측은 "미국 뉴욕본사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정확한 인상률은 제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주얼리 브랜드들의 줄인상을 예상해 왔는데요.

 

금값이 올해 들어서만 40% 이상 급등한 데다 내년에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1620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297 12.30 19,6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59,9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91,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27,9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31,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91,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62,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43,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689,6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0,2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182 기사/뉴스 오리온, 국민 츄잉캔디 '비틀즈' 생산 중단 129 02:12 10,376
326181 기사/뉴스 소지섭 안목 대단하네..‘서브스턴스’, 15만 돌파 쾌거(공식) 27 01:55 2,079
326180 기사/뉴스 (조선일보) 체포 영장까지 청구된 尹, 피하기만 할 건가 35 00:49 5,051
326179 기사/뉴스 30일 서해호 전복 2명 구조, 실종된 5명 수색 진행중 37 00:16 2,805
326178 기사/뉴스 [속보]“제주항공 사고, 우리 소행…31일 밤 폭탄 터질 것” 일본발 협박 이메일, 경찰 수사 29 00:10 5,581
326177 기사/뉴스 팔순 첫 해외여행이 비극으로…3대 걸친 일가족 9명 숨져 175 12.30 19,256
326176 기사/뉴스 퇴임 20일 남기고...바이든, 우크라에 3조7000억원 추가 지원 23 12.30 3,075
326175 기사/뉴스 [단독] 권영세 "광화문 국민 보며 마음 아파"‥그 대상은 탄핵 '반대' 집회 26 12.30 2,409
326174 기사/뉴스 "아이가 제주항공 참사 물어보면…" 소아정신과 의사의 당부 9 12.30 5,324
326173 기사/뉴스 이상민 부인, 가족 회사서 번역비 2억원"…이상민 본인도 애경측 사외이사 지내며 자회사 변호 의혹+김주현 16 12.30 4,671
326172 기사/뉴스 참사를 소비하지 않기 위해서 11 12.30 3,605
326171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서해 고파도 해상 선박 전복, 총동원해 인명구조 총력" 38 12.30 3,835
326170 기사/뉴스 [속보]국토부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도 충족" 6 12.30 2,998
326169 기사/뉴스 [뉴스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청구됐습니다.twt 303 12.30 34,896
326168 기사/뉴스 미·우크라 "북한군 생포 막으려 '자살·처형'" 14 12.30 3,613
326167 기사/뉴스 6·25전쟁·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 18만5000명에 새 제복 20 12.30 3,251
326166 기사/뉴스 '무안의 딸' 박나래, 연고지 참사에 기부 지원 "직접 지자체 연락" 15 12.30 6,882
326165 기사/뉴스 [뉴스데스크] 1차 착륙시도 때는 랜딩기어 내렸다..‘6분 동안 무슨 일이’ 30 12.30 7,831
326164 기사/뉴스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육성총괄로 제2의 야구 인생 시작 35 12.30 2,918
326163 기사/뉴스 조용한 연말연시 …'제야의종' 행사 축소 2 12.3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