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공익 3년 기다리다 군면제..나인우, 병역 자유의 몸 됐다
53,766 520
2024.12.17 15:45
53,766 520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조선에 "나인우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밝혔다. 나인우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3년간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면제 처분을 받게 되는 것. 2019년 이후 1만 명 이상의 예정자들이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나인우를 포함, 여러 연예인들이 같은 처분을 받은 상태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주인공으로 올라선 뒤 '징크스의 연인',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서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군입대에 대한 부담감을 늘 가지고 활동했던 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성공 이후 포상휴가를 떠날 때에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출국하는 등 병역법을 성실하게 지켜온 바 있다. 이에 현재 촬영 중인 '모텔 캘리포니아'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는 것이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군 면제로 인하여 활동의 자유를 얻게 된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7094

목록 스크랩 (0)
댓글 5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51 00:04 17,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6,5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0,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3,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9,0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67 기사/뉴스 박명수, 지드래곤 이어 방탄과 '가요제' 할 뻔...'무도' 비화 풀었다 ('오분순삭') 17:30 41
323366 기사/뉴스 이혁재 "고액 체납? 받아야할 돈만 13억..고의NO, 무조건 책임질것"(인터뷰) [단독] 3 17:26 1,126
323365 기사/뉴스 尹이 하달한 '계엄 쪽지'…최상목 "수사기관에 제출" 9 17:25 938
323364 기사/뉴스 ‘파문 딛고 복귀’ 이해인 “그저 감사할 따름…목표는 국가대표 복귀→2026 올림픽 출전” [SS인터뷰] 9 17:13 749
323363 기사/뉴스 [단독] 온유, 키 친구로 ‘놀토’ 출격..변함없는 샤이니 우정 243 17:07 9,928
323362 기사/뉴스 [단독]'바둑 제왕' 이세돌, '데블스 플랜2' 출격…진정한 두뇌 최강자 등판 16 17:06 1,036
323361 기사/뉴스 샤이니 팬덤, 멤버 서포트로 갈등→온유 탈퇴 촉구 총공까지…팬덤 갈등 악화 48 17:06 3,822
323360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건진법사' 체포 34 17:03 2,252
323359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비선 논란 무속인 '건진법사' 남부지검에 체포 174 16:54 14,546
323358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광장을 빛낸 K팝, 다시 만날 세계로 1 16:52 426
323357 기사/뉴스 여자축구 장슬기선수의 쓴소리 ' 여자축구 연맹이 바뀌길 원한다' 2 16:49 285
323356 기사/뉴스 '옥씨부인전' 미방영분, 해외 불법 유통 정황 포착…"저작권 침해 강경 대응" [공식입장] 21 16:49 2,431
323355 기사/뉴스 [단독] JTBC 강지영, '뉴스룸' 하차→넷플릭스 진출..'데블스 플랜2' 출연 7 16:45 3,205
323354 기사/뉴스 [단독]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윤소희, ‘데블스 플랜2’ 나온다 3 16:44 2,029
323353 기사/뉴스 [단독] '성해은♥︎' 정현규, '환승연애2' 대박나고 '데블스 플랜2' 합류 12 16:42 4,668
323352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군, 12월 17일까지 계엄 투입 병력 감금하고 휴대전화 압수 (전문) 41 16:39 2,716
323351 기사/뉴스 전현직 정보사령관, 롯데리아 '햄버거 회동'으로 계엄모의 11 16:39 958
323350 기사/뉴스 [속보] 이완규 법제처장 “계엄 해제날 회동 후 휴대전화 바꿔” 36 16:34 2,099
323349 기사/뉴스 [속보] 미국 등 G7·EU 주한대사, 尹탄핵에 "민주주의 공고함 재확인" 57 16:33 2,032
323348 기사/뉴스 ‘좋아 빠르게 가’버린 윤석열을 회고하며 21 16:30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