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날 활공한 블랙호크 12대, 기름값만 1500만 원 썼다
1,594 14
2024.12.17 15:15
1,594 14

계엄군 국회 투입에 동원된 블랙호크, 2시간 반 비행에 1524만 원 유류비 사용



▲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3일 밤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에 헬기들이 떠 있다.
ⓒ 연합뉴스





12·3 윤석열 내란 사태 당시 투입된 군용 헬기에 1500만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된 사실이 확인됐다. 비상계엄 선포라는 위헌·위법한 행정으로 국가안전보장에 쓰여야 할 국민 혈세가 낭비된 셈이다.

17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당시 투입한 블랙호크(UH-60)는 12대였고, 비행에 사용된 유류비는 총 1524만 원에 달했다.

블랙호크는 특전사 직할 부대인 특수작전항공단 군용 헬기로 알려졌다. 블랙호크 1대당 유류비는 약 127만 원으로, 비상계엄 당일 2시간 30분 동안 비행했다고 특전사는 밝혔다.



복건우 기자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666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53 00:04 17,5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6,5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0,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3,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9,0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7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6 17:37 1,323
323369 기사/뉴스 [속보] 최재해 감사원장, 헌재에 “직무 정지 풀어달라” 가처분 신청 52 17:34 2,291
323368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한덕수고발 “내란가담 정황 드러나” 22 17:32 2,438
323367 기사/뉴스 박명수, 지드래곤 이어 방탄과 '가요제' 할 뻔...'무도' 비화 풀었다 ('오분순삭') 3 17:30 766
323366 기사/뉴스 이혁재 "고액 체납? 받아야할 돈만 13억..고의NO, 무조건 책임질것"(인터뷰) [단독] 6 17:26 2,193
323365 기사/뉴스 尹이 하달한 '계엄 쪽지'…최상목 "수사기관에 제출" 14 17:25 1,815
323364 기사/뉴스 ‘파문 딛고 복귀’ 이해인 “그저 감사할 따름…목표는 국가대표 복귀→2026 올림픽 출전” [SS인터뷰] 9 17:13 1,011
323363 기사/뉴스 [단독] 온유, 키 친구로 ‘놀토’ 출격..변함없는 샤이니 우정 311 17:07 14,476
323362 기사/뉴스 [단독]'바둑 제왕' 이세돌, '데블스 플랜2' 출격…진정한 두뇌 최강자 등판 16 17:06 1,207
323361 기사/뉴스 샤이니 팬덤, 멤버 서포트로 갈등→온유 탈퇴 촉구 총공까지…팬덤 갈등 악화 90 17:06 9,142
323360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건진법사' 체포 36 17:03 2,479
323359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비선 논란 무속인 '건진법사' 남부지검에 체포 187 16:54 16,714
323358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광장을 빛낸 K팝, 다시 만날 세계로 2 16:52 490
323357 기사/뉴스 여자축구 장슬기선수의 쓴소리 ' 여자축구 연맹이 바뀌길 원한다' 2 16:49 344
323356 기사/뉴스 '옥씨부인전' 미방영분, 해외 불법 유통 정황 포착…"저작권 침해 강경 대응" [공식입장] 21 16:49 2,630
323355 기사/뉴스 [단독] JTBC 강지영, '뉴스룸' 하차→넷플릭스 진출..'데블스 플랜2' 출연 8 16:45 3,432
323354 기사/뉴스 [단독] ‘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윤소희, ‘데블스 플랜2’ 나온다 3 16:44 2,141
323353 기사/뉴스 [단독] '성해은♥︎' 정현규, '환승연애2' 대박나고 '데블스 플랜2' 합류 12 16:42 4,935
323352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군, 12월 17일까지 계엄 투입 병력 감금하고 휴대전화 압수 (전문) 41 16:39 2,781
323351 기사/뉴스 전현직 정보사령관, 롯데리아 '햄버거 회동'으로 계엄모의 11 16:3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