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스' 여경래 "'흑백요리사' 광속 탈락? 중화권 난리 나"
4,085 3
2024.12.17 14:35
4,085 3
여경래 셰프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중식의 대가다. 그는 최근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이 아닌 출연자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내로라 하는 셰프들이 대거 출연한 이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기대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빠른 탈락을 했다.

이같은 사실이 언급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직 방송을 안 봤다”고 말했다. ‘광탈(광속 탈락)이라 1회만 보면 되지 않냐’는 말에는 호탕하게 웃었다. 또 여 셰프는 그의 탈락에 본인보다는 대만과 중화권에서 난리가 난 반응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여경래 셰프는 이미 중식 대가임에도 이 같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땡땡이를 치는 기분이다”라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여경래 셰프는 중식의 대가답게 중국에 가면 가는 길마다 레드카펫이 깔린다는 소문에 대해 절반만 사실이라고 전하며, 이야기가 과장되는 원인으로 최현석 셰프를 지목해 폭소를 안긴다.

수십 년간 중식계를 지키며 ‘대가’ 칭송을 받는 여경래 셰프는 겸손하면서도 자부심 넘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해외에서 대가로 인정받은 이유로 자신의 요리 실력과 경력, 중식과 관련된 요리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점을 꼽는다.

이와 함께 그는 세계중식업연합회에서 부여한 메달까지 들고나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https://naver.me/x5G7Q6zb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40 04.16 30,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3,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092 이슈 이건 t가 아니라 걍 회가 땡긴 사람입니다 09:48 10
2690091 기사/뉴스 홍준표 “이재명에게 여배우 무상연애 왜 했냐, 형수 왜 찢으려 했냐 물어야” 18 09:47 451
2690090 이슈 남자 U23 감독도 없는데 친선전 잡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협회 근황.jpg 09:46 75
2690089 이슈 황정민 고양이 시절 09:46 131
2690088 이슈 진짜 웬만한 레즈드라마보다 키스씬 잘말아주심;; 5 09:44 1,069
2690087 유머 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곰문 2 09:42 513
2690086 이슈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 투표 사이트 한국어 지원 39 09:41 788
2690085 이슈 제주도 킥라니 4 09:41 595
2690084 이슈 착륙 중인 항공기 비상구 문을 열면 얼마나 내야할까? 5 09:38 670
2690083 유머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 끌 것 같은 멤버를 물어봤는데 한숨 푹 쉬고 어제도 당했다는 엔시티 위시 사쿠야 7 09:37 622
2690082 기사/뉴스 90분 동안 멍…'한강 멍때리기 대회' 내달 11일 개최 2 09:36 289
2690081 정보 이재명, '모병제' 카드 꺼냈다... "청년들, 병영에 가둬놓는 게 맞나" 24 09:35 1,840
2690080 이슈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을 위해 구비된 것 3 09:35 699
2690079 이슈 정규 12집 준비 중인 듯한 테일러 스위프트 12 09:34 375
2690078 기사/뉴스 박지원 “국힘 후보, 홍준표 될 것…한덕수는 수양버들” 11 09:34 748
2690077 이슈 네파 NEPA 25SS COMFOR SERIES new 광고 X 아이브 안유진 7 09:33 152
2690076 유머 애 낳고 몸이 가벼워진 거 느끼는 중(경주마) 5 09:33 825
2690075 기사/뉴스 ‘청량 끝판왕’ NCT WISH, 韓日 유튜브 인급동 차트 동시 점령 3 09:32 199
2690074 기사/뉴스 그 많은 수돗물 누가 훔쳤나 [한겨레 그림판] 4 09:31 1,288
2690073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단속' 7개월간 963명 검거...1020이 93% 8 09:30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