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스' 여경래 "'흑백요리사' 광속 탈락? 중화권 난리 나"
2,662 3
2024.12.17 14:35
2,662 3
여경래 셰프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중식의 대가다. 그는 최근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이 아닌 출연자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내로라 하는 셰프들이 대거 출연한 이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기대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빠른 탈락을 했다.

이같은 사실이 언급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직 방송을 안 봤다”고 말했다. ‘광탈(광속 탈락)이라 1회만 보면 되지 않냐’는 말에는 호탕하게 웃었다. 또 여 셰프는 그의 탈락에 본인보다는 대만과 중화권에서 난리가 난 반응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여경래 셰프는 이미 중식 대가임에도 이 같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땡땡이를 치는 기분이다”라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여경래 셰프는 중식의 대가답게 중국에 가면 가는 길마다 레드카펫이 깔린다는 소문에 대해 절반만 사실이라고 전하며, 이야기가 과장되는 원인으로 최현석 셰프를 지목해 폭소를 안긴다.

수십 년간 중식계를 지키며 ‘대가’ 칭송을 받는 여경래 셰프는 겸손하면서도 자부심 넘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자신이 해외에서 대가로 인정받은 이유로 자신의 요리 실력과 경력, 중식과 관련된 요리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점을 꼽는다.

이와 함께 그는 세계중식업연합회에서 부여한 메달까지 들고나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https://naver.me/x5G7Q6zb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46 00:04 16,0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5,9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7,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9,0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4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내일 출석 요구 불응한 것으로 간주” 1 16:24 92
323341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압수수색 5시간째 대치중..경호처 "공무·군사상 비밀, 진입 거부" 30 16:20 812
323340 기사/뉴스 서울교육청, '고교생 계엄 규탄 시국선언 제지' 진상 파악 착수 2 16:15 461
323339 기사/뉴스 [단독] 병무청, 송민호 ‘부실복무 의혹’ 조사 시작 97 16:14 6,526
323338 기사/뉴스 가짜 '스타벅스 텀블러' 13억 원 어치 판매한 일당 적발 10 16:11 1,149
323337 기사/뉴스 접근금지 어기고 옛 연인 살해…스토킹범 징역 30년 확정 13 16:10 857
323336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령관, 롯데리아서 '계엄 지시'…"햄버거부터 먹자" 56 16:08 3,376
323335 기사/뉴스 "생활비 쓰려고.." 고객 돈 9억 9천여만 원 빼돌린 수협 직원 15 16:05 1,484
323334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서 내란 모의…“선관위 부정선거 증거 찾자” 26 16:03 2,106
323333 기사/뉴스 [단독] 티파니, 새해 벽두부터 올린다…주얼리 줄인상 15 15:53 2,150
323332 기사/뉴스 2028년에 건강보험 고갈되는데 의대증원 의료대란에만 2조 씀 28 15:49 1,790
323331 기사/뉴스 [단독] 공익 3년 기다리다 군면제..나인우, 병역 자유의 몸 됐다 417 15:45 34,099
323330 기사/뉴스 82메이저,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3 15:40 691
323329 기사/뉴스 법원행정처장 '이재명 재판지연' 주장에 "그렇게 평가 쉽지않아" 21 15:34 2,290
32332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삼청동 안전가옥 압수수색 불발… 경찰 “영장 기각돼” 238 15:27 11,327
323327 기사/뉴스 오늘 정말 죽다가 살아나신분 35 15:20 8,308
323326 기사/뉴스 권은빈, 청춘 사극 '체크인 한양' 배인혁·김지은과 호흡 1 15:15 1,338
323325 기사/뉴스 계엄날 활공한 블랙호크 12대, 기름값만 1500만 원 썼다 13 15:15 1,397
323324 기사/뉴스 의료계는 박살내고 특정한방병원에 건강보험 퍼다준 복지부 188 15:11 20,526
323323 기사/뉴스 [속보]尹측 "2~3개 수사기관이 경쟁하듯 소환…조정 필요" 71 15:10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