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재석X김용만 레전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부활하나...MBC "웹 예능 준비중" [공식입장]
2,631 42
2024.12.17 14:21
2,631 42
reMBvY

[OSEN=연휘선 기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콘텐츠로 부활을 논의 중이다. 

12일 저녁 MBC 예능 관계자는 OSEN에 이날 저녁 불거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의 부활 소식과 관련해 "MBC와 교보문고가 협의 하에 관련 팀에서 웹 예능을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는 과거 MBC 예능 '느낌표'의 한 코너다. 방송인 김용만과 유재석이 2MC를 맡아 전국을 돌며 책읽기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착한 예능'의 대표 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교보문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의 로고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와 함께 "COMING SOON"이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의 부활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와 교보문고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를 모티브로 한 웹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단 신규 콘텐츠는 정규 편성 예능이나 시리즈 물이 아닌 일회성 프로젝트로 제작될 전망이다. 아직 기획 초기 단계로 섭외 역시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는 전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1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0,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4,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0,0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7,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2,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4,8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1,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0,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950 기사/뉴스 간호사 상습학대에 숨진 아기…또래들에 삶 주고 하늘로 [그해 오늘] 10 02:00 914
329949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혹한 예보에 40년 만의 실내 행사로 1 01:36 760
329948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출국…"한국 상황 알릴 것" 133 01:24 6,986
329947 기사/뉴스 '혼외자 출산' 앞둔 김민희, '♥홍상수' 애칭은 '여보' 53 00:46 2,958
329946 기사/뉴스 서부지법 시위대 40명 체포 이유 나옴 179 00:39 22,948
329945 기사/뉴스 경찰, 서부지법 ‘尹 구속 반대 집회’ 40명 체포… 경찰관 폭행 혐의 등 11 00:37 984
329944 기사/뉴스 YTN 집회 관리 경찰 3명 중상, 30명 경상 345 00:36 16,805
329943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경찰관 33명 부상 122 00:34 11,989
329942 기사/뉴스 박명수 'KBS 연예대상' 불참→데이식스 콘서트 갔다 왜?…"상 못 받을 거 같아서" (할명수) 2 00:27 1,316
329941 기사/뉴스 "비상근무 체제" 김수지 앵커, '한강 소설 클로징 멘트' MBC 포상금 받았다('전참시') 9 00:22 3,458
329940 기사/뉴스 계엄국방부기관보고서 엉망이라고 혼내는 김병주의원 11 00:09 2,760
329939 기사/뉴스 차량으로 경찰폭행 ㄷㄷㄷㄷㄷ 181 00:07 32,009
329938 기사/뉴스 김수지 아나운서, 최근 너무 바빠 "비상 근무 체제, 새벽에 나갈 준비" (전참시) 1 00:00 2,593
329937 기사/뉴스 '전참시' 김수지 "아나운서 준비 6년, 서류까지 100번↑ 도전" [TV캡처] 4 01.18 2,512
329936 기사/뉴스 무안 참사 20일만의 추모식 “그날 이후 유가족의 시간은 멈춰있다” 3 01.18 1,188
329935 기사/뉴스 한국은 봉? '높은 수수료' 애플페이 확산…간편결제 서비스 유료화되나 23 01.18 1,362
329934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지지 집회 과정서 경찰관 최소 4명 부상 158 01.18 13,946
329933 기사/뉴스 “사필귀정, 윤석열 구속 의심치 않아”…광화문에 응원봉 15만개  3 01.18 2,754
3299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시위 41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210 01.18 13,112
329931 기사/뉴스 '취임식 외교'에 현혹된 한국… 의원들은 트럼프 관심사가 아니다 [문지방] 9 01.18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