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주, 與 시간끌기에 "정점식 임명 않고 연장자 보임해 헌법재판관 청문회 추진"
17,252 289
2024.12.17 13:51
17,252 289
  • 1961년생 與김기웅 의원보다 연장자 보임해 위원회 소집 권한 확보

  •  

여야 간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장을 임명하지 않고, 야당 특위 위원 중 1명을 사임 시킨 후 최장 연장자를 보임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청문회를 단독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야당 인청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특위위원장으로 내정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하지 않고 야당 특위 위원 중 한 명을 사임 시킨 후 최장 연장자를 보임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국회법 제47조에 따르면 특위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가장 연장자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현재 인청특위 위원 중 최고 연장자는 김기웅(1961년생)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에 민주당은 야당 특위 위원 한 명을 사임시키고 김 의원보다 연장자인 다른 의원을 보임해 위원회 소집 권한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1217112943093

 

 

빠지는 니들 손해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95 04.18 58,8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9,7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8,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2,1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3,6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437 이슈 이프아이 NERDY 챌린지 with 이즈나 마이 & 정세비 16:03 0
2694436 기사/뉴스 매경미디어그룹,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그룹에 180억 투자 16:03 27
2694435 유머 맞춤양말 1 16:01 237
2694434 이슈 일본이 우리보다 선진국?…한국인 3명 중 2명 "이젠 아니지" 5 16:00 330
2694433 기사/뉴스 "김수현 명예·권리 지킬 것"… 팬들이 직접 나섰다 17 15:58 555
2694432 이슈 역대 여자가수 콘서트 투어 회당 평균 수익 순위.jpg 13 15:56 1,011
2694431 기사/뉴스 돌아온 유희열, 한결 편안해진 미소…이상순 "대표님과 만남" 7 15:56 909
2694430 유머 노빠꾸로 헌법 굿즈 진행시키는 출판사 창비 4 15:56 1,452
2694429 유머 벤츠가 강아지에게 선물한 의족 7 15:55 984
2694428 기사/뉴스 '1박2일' 출신 김성PD, 아빠 된다..♥반소영 결혼 4년만 임밍아웃  3 15:55 1,533
2694427 유머 아닌 척 하고 아침 두번 먹었어요 6 15:54 1,811
2694426 이슈 지소연 선수 인터뷰 하고나서 한국 축구의 암컷염소 드립치는 축구 유튜버.jpg 28 15:54 1,822
2694425 기사/뉴스 국힘 대선후보 경선인데…보이는 건 ‘이재명’ ‘윤석열’뿐 1 15:53 294
2694424 팁/유용/추천 바티칸 성상이 갓과 도포를 쓴 이유 12 15:52 1,410
2694423 기사/뉴스 술집 옆 테이블 손님 휴대폰 ‘슬쩍’...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10 15:50 937
2694422 기사/뉴스 유나이트, 워너원 이대휘가 곡 선물... “섹시한 노래 감사해” (인터뷰 ②) 2 15:49 225
2694421 기사/뉴스 서부지법, 차벽 철수·민원인 주차장 개방…'난동사태' 석 달만 2 15:49 228
2694420 기사/뉴스 민희진-하이브 분쟁 벌써 1년, 지난 365일의 기록 10 15:49 507
2694419 이슈 이효리 인스타 업뎃 (부디무드라 화보) 22 15:48 2,166
2694418 유머 호불호 갈리는 판타지 커플링 17 15:48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