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주, 與 시간끌기에 "정점식 임명 않고 연장자 보임해 헌법재판관 청문회 추진"
17,165 289
2024.12.17 13:51
17,165 289
  • 1961년생 與김기웅 의원보다 연장자 보임해 위원회 소집 권한 확보

  •  

여야 간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장을 임명하지 않고, 야당 특위 위원 중 1명을 사임 시킨 후 최장 연장자를 보임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청문회를 단독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야당 인청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특위위원장으로 내정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하지 않고 야당 특위 위원 중 한 명을 사임 시킨 후 최장 연장자를 보임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국회법 제47조에 따르면 특위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가장 연장자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현재 인청특위 위원 중 최고 연장자는 김기웅(1961년생)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에 민주당은 야당 특위 위원 한 명을 사임시키고 김 의원보다 연장자인 다른 의원을 보임해 위원회 소집 권한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1217112943093

 

 

빠지는 니들 손해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11 03.04 21,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8,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68,4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83,2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95,7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5,6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9,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2,1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09,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805 기사/뉴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 출시 5 09:17 491
337804 기사/뉴스 지대추구 행위의 대표적 사례, 유기농 산업 09:16 208
337803 기사/뉴스 [단독] 골든차일드 봉재현, 배우 새 출발…이종석·이준혁과 한솥밥 13 09:15 1,236
337802 기사/뉴스 "그만두고 대박 터졌다는데"…MZ 공무원, 이직 폭증한 이유 [관가 포커스] 09:15 807
337801 기사/뉴스 "이걸 아무도 안샀다니..." 9억 뚝 깎아서 나온 강남 아파트, 10일 큰 판 열린다 5 09:14 1,036
337800 기사/뉴스 [단독]'유퀴즈' 한가인 때문 티빙 비공개? NO.."국가대표 자료화면 수정"[종합] 50 09:05 2,500
337799 기사/뉴스 대기업 10곳 중 3곳 "작년보다 올해 자금사정 악화" 09:04 321
337798 기사/뉴스 데일리안 2030세대 여조 민주당 경북 47.9% / 국힘 호남 48.6% 175 08:42 7,188
337797 기사/뉴스 주영한국문화원·영국영화협회, ‘봉준호 포럼’ 런던 현지에서 개최 1 08:40 435
337796 기사/뉴스 'SNL 코리아', 4월 5일 시즌7 첫 공개…게스트 하정우 2 08:30 572
337795 기사/뉴스 제이홉 똑 닮은 친누나, '나혼산' 뜬다..웃으니 '붕어빵' 그 자체! 15 08:27 4,123
337794 기사/뉴스 [단독]과자봉지에 70억어치 필로폰이…'청정' 제주가 뚫렸다 8 08:26 2,008
337793 기사/뉴스 MBK, 홈플러스 '먹튀 책임론' 확산…"김병주 회장 사재 내놔야" 10 08:24 1,463
337792 기사/뉴스 [단독] LS전선 ‘아마추어 대응’, 美 관세 폭탄 자초했다 11 08:21 2,029
337791 기사/뉴스 현직목사 "전광훈·손현보가 일부 극단? 개신교 8할은 지지" 38 08:21 1,697
337790 기사/뉴스 [단독] 쿠팡이츠 한 집 배달? 알고 보니 ‘여러 곳 픽업’ 88 08:19 9,245
337789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교수 성과연봉제 도입…철밥통 깨고 스타교수 모신다 3 08:18 1,230
337788 기사/뉴스 "6000억 어쩌나"…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 회수에 최선" 4 08:16 1,634
337787 기사/뉴스 [단독]배달라이더 등 비임금 노동자 860만명 넘었다···50~60대에서 더 늘어 08:15 456
337786 기사/뉴스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풍자일까 조롱일까… “풍자엔 철학과 기준 필요” 28 08:1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