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H·SM·골드메달리스트·호두앤듀, 독립영화 캐스팅위원회 결성
788 7
2024.12.17 13:46
788 7

mpkJMa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BH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17일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 4개 사로 구성된 '전주프로젝트 캐스팅위원회'(가칭)를 결성하고 전주프로젝트 선정작에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캐스팅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협업 매니지먼트사는 BH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최종협의 단계에 있다.



캐스팅위원회는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를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들의 뜻을 모아 결성됐다. 이를 통해 전체 한국영화계의 근간을 이루는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 제작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대한민국 콘텐츠 발전을 위한 디딤판이 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 최초로 메이저 매니지먼트사들이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나서는 사례로, 여러모로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시기의 한국영화계에 미래성을 확장하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팅위원회는 제17회 전주프로젝트 '전주랩' 선정작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피칭 대상작 중 국내 프로젝트와 전주프로젝트 공모 참가작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각 회사가 하나씩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총 4개의 프로젝트에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캐스팅 옵션을 제공한다. 캐스팅 옵션은 수상자가 상금을 지원하는 각 매니지먼트사 등의 소속 기성, 신인 배우들을 대상으로 캐스팅 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이다. 진행 여부는 시상 후원사와 수상자 간 협의 및 시상 후원사의 최종 검토를 통하여 결정된다.


이병헌,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김수현, 설인아, 최현욱, 김시은 등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하윤경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만큼 활발한 공모 참여가 기대된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490#google_vignette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60 00:04 18,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6,5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9,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0,0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3,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60,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87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유튜버에 '한동훈 당대표 낙선운동' 청탁 의혹 22 18:25 1,279
32338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협조여부 내일 알려주겠다는 입장" 72 18:15 1,406
323385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38 18:13 911
323384 기사/뉴스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 사망 비보…"96세 엄니 대성통곡" [전문] 20 18:13 3,542
32338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전 대통령실 비서관 승진 인사 20 18:11 2,287
323382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철수 115 18:08 1,906
323381 기사/뉴스 '진술 거부' 김용현 "계엄 대통령의 소중한 뜻 담겨…끝까지 싸울 것" 65 18:08 1,787
323380 기사/뉴스 나인우, 3년간 공익 대기하다 병역 면제…4급 판정 이유는 ‘미상’ 32 18:04 3,106
323379 기사/뉴스 결국 김어준 주장은 상당 부분 허구로 결론 327 18:04 20,694
323378 기사/뉴스 파키아오와 경기한 한국 무술가, '30억 투자 사기' 혐의로 재판행 17:58 422
323377 기사/뉴스 민주당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은 허구" 244 17:57 18,241
323376 기사/뉴스 '尹 내란' 국민의힘 탈당 폭주‥"나가야 될 사람은 안 나가" 2 17:55 1,033
323375 기사/뉴스 여야, 헌법재판관 청문회 협상 결렬···국민의힘 “불참” 78 17:49 2,027
323374 기사/뉴스 [단독] 1980 외무부=2024 외교부, 외신에 "불가피" 설파까지 판박이 12 17:48 1,035
323373 기사/뉴스 김병주 "김어준 폭로 '한동훈 사살 계획' 사실 가능성에 무게" 102 17:47 7,459
323372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불법명령, 직 걸고 막은 사람 없어 안타까워” 5 17:46 1,353
32337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1세기 대군 부인’…두근두근 신년 기대작[MK이슈] 12 17:45 882
32337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체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39 17:37 2,727
323369 기사/뉴스 [속보] 최재해 감사원장, 헌재에 “직무 정지 풀어달라” 가처분 신청 184 17:34 14,473
323368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한덕수고발 “내란가담 정황 드러나” 30 17:32 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