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H·SM·골드메달리스트·호두앤듀, 독립영화 캐스팅위원회 결성
710 7
2024.12.17 13:46
710 7

mpkJMa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BH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17일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 4개 사로 구성된 '전주프로젝트 캐스팅위원회'(가칭)를 결성하고 전주프로젝트 선정작에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캐스팅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협업 매니지먼트사는 BH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최종협의 단계에 있다.



캐스팅위원회는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를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들의 뜻을 모아 결성됐다. 이를 통해 전체 한국영화계의 근간을 이루는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 제작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대한민국 콘텐츠 발전을 위한 디딤판이 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 최초로 메이저 매니지먼트사들이 저예산영화와 독립영화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나서는 사례로, 여러모로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시기의 한국영화계에 미래성을 확장하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팅위원회는 제17회 전주프로젝트 '전주랩' 선정작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피칭 대상작 중 국내 프로젝트와 전주프로젝트 공모 참가작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각 회사가 하나씩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총 4개의 프로젝트에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캐스팅 옵션을 제공한다. 캐스팅 옵션은 수상자가 상금을 지원하는 각 매니지먼트사 등의 소속 기성, 신인 배우들을 대상으로 캐스팅 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이다. 진행 여부는 시상 후원사와 수상자 간 협의 및 시상 후원사의 최종 검토를 통하여 결정된다.


이병헌,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김수현, 설인아, 최현욱, 김시은 등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하윤경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만큼 활발한 공모 참여가 기대된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490#google_vignette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39 00:04 15,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4,4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5,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29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삼청동 안전가옥 압수수색 불발… 경찰 “영장 기각돼” 41 15:27 992
323328 기사/뉴스 오늘 정말 죽다가 살아나신분 25 15:20 4,598
323327 기사/뉴스 권은빈, 청춘 사극 '체크인 한양' 배인혁·김지은과 호흡 15:15 678
323326 기사/뉴스 계엄날 활공한 블랙호크 12대, 기름값만 1500만 원 썼다 8 15:15 746
323325 기사/뉴스 의료계는 박살내고 특정한방병원에 건강보험 퍼다준 복지부 78 15:11 6,200
323324 기사/뉴스 [속보]尹측 "2~3개 수사기관이 경쟁하듯 소환…조정 필요" 70 15:10 1,658
323323 기사/뉴스 [속보]정부 "거부권 시한전 국정안정협의체서 논의되면 바람직" 30 15:03 1,353
323322 기사/뉴스 [속보] 정부 "김건희 특검·헌재 재판관 임명, 헌법과 법률에 따를 것" 39 15:01 2,430
323321 기사/뉴스 [속보] 정부 "농업 4법 등 6개 법안 거부권, 19~20일 임시국무회의서 판단" 22 15:01 1,491
323320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 112 14:56 5,931
323319 기사/뉴스 "동상에 가짜 눈알👀 그만 붙여요"…시민들 장난에 미 당국 골치 76 14:56 8,196
323318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법치 따르겠다 인식 확고…적법절차 따라 응할 것" 26 14:55 878
323317 기사/뉴스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과(종합) 26 14:54 800
323316 기사/뉴스 젝키 김재덕 연락 두절?…장수원 "나도 통화 안 돼…곡 받다 멈췄다" 24 14:53 4,275
323315 기사/뉴스 김우빈, 맥도날드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발탁 11 14:51 1,450
323314 기사/뉴스 휘청이는 유럽 강국들… 佛 이어 독일까지 지도부 붕괴 17 14:45 1,894
323313 기사/뉴스 [속보] 尹 측 "朴 탄핵 때도 여론 왜곡 측면…지금도 그런 조짐" 381 14:45 11,336
323312 기사/뉴스 '챗GPT 서치', 모든 사람 대상 공개…기본 검색엔진 설정 가능 10 14:44 1,221
323311 기사/뉴스 [단독]‘불법 촬영’ 황의조 선고 앞두고 2억원 기습공탁 16 14:44 1,420
323310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대통령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기각” 304 14:43 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