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하던 변호사 사무실서 해고 당하자 인분 두고 온 30대 여직원 집행유예
3,311 25
2024.12.17 13:37
3,311 25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 주경태 판사는 절도,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9월부터 9개월 간 직원으로 일한 포항지역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해고되자 앙심을 품었다.

A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11시41분께 해고된 사무실에 들어가 사무실 노트북 등 물품을 훔치고 사무실 다른 컴퓨터에 저장된 업무관련 전자문서 삭제 후 인분도 사무실 탕비실에 두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주경태 판사는 “A씨는 해고에 화가 나 사무실 재물을 훔치고 인분을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겨두는 등으로 업무를 방해했다.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았고 법정에서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반성이 부족하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https://naver.me/5tJXirD9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26 12.17 62,1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3,1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5,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8,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5,3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1,9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3387 이슈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최근 소환 조사 3 15:23 346
1443386 이슈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화장실 문 밖에서 누군가 '내일 12시. 병영생활관 9층.' 이라고 말함. 21 15:22 1,339
1443385 이슈 [속보] 국수본 `체포조` 진실 캔다…`셀프 수사 논란` 경찰 뒤쫓는 검찰 23 15:11 1,407
1443384 이슈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42 15:11 2,686
1443383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5:09 1,030
1443382 이슈 더현대 팝업존 같은 이해리 별장 feat. 다비치의 연말파티 7 15:09 1,386
1443381 이슈 대통령실에 걸린 그림의 비밀 24 15:08 3,903
1443380 이슈 [성명] 언론은 내란세력의 스피커 노릇을 멈춰라 41 15:07 1,565
1443379 이슈 제주도 여행 비싸서 안간다 안간다 하지만 46 15:07 3,014
1443378 이슈 영화 <슈퍼맨> 티저예고편 3 15:03 467
1443377 이슈 태양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 콘서트 15 15:03 718
1443376 이슈 해외에서 댓글 6,000개 달린 논란.jpg 257 15:02 24,092
1443375 이슈 리무진서비스 145회는 #태연 님과 함께합니다💖 61 15:01 981
1443374 이슈 오늘자 오타쿠들한테 반응 좋은 방영 예정 애니 오프닝 15:00 612
1443373 이슈 피부과에서 권장하는 여드름 짜는 방법 39 15:00 4,667
1443372 이슈 강남구에 깔린 도로와 지하철 등 모든 인프라도 니네 세금만으로 설치한줄 알겠다 42 14:59 2,761
1443371 이슈 김지영 “청와대 매화 꽃묶음, 일본 무속의 냄새가 풍긴다” 33 14:58 4,391
1443370 이슈 웬만하면 공감할 듯한 2024 인기 체감됐던 여배우 김김김.jpg 25 14:58 2,317
1443369 이슈 축구해설가 박문성의 잘 안 알려진 사실 9 14:58 1,597
1443368 이슈 해군 의장대장 노은결 기자회견 관련 기사 노출 상황 344 14:57 16,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