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광훈 "민주당 절반은 부정 당선"‥'尹 당선도 부정?' 묻자
4,058 36
2024.12.17 13:24
4,058 36

https://tv.naver.com/v/66517272




극우 보수 집회를 주도하며 부정선거론을 설파해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의원 192명 중 절반이 가짜라면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를 옹호했습니다.

전 목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치러진 총선이 부정선거였음을 확신한다며, 지난 주말 광화문에 모인 모든 사람이 자유통일당 당원들인데 지난 총선에서 64만 표밖에 안 나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국정원은 오래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윤 대통령도 검찰총장 시절 경고했다"며 그의 비상계엄을 엄호했습니다.

[전광훈/목사]
"거짓말로 가짜로 국회의원 된 국회를 기습적으로 공수부대가 들어갔고 오히려 실제 그것도 쇼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볼 때에 국회에 진입한 시간은요.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다 들어가도록 허용을 하는 그러한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20대 대선 역시 부정 선거였냐는 질문에는 북한의 실수로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목사]
"북한이 계산을 잘못한 거야 뭐냐 투표율입니다. 투표율. 투표율에서 계산을 잘못해서 결국은 성공 못하고 24만 표 차이로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된 거예요. 이것은 저는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전 목사는 이런 의혹을 USB로 만들어 대통령실에 전달했다면서도 제대로 전달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손령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3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574 04.18 34,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8,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6,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3,5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3,8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64 기사/뉴스 안철수 “전광훈당 가라”…나경원 “차라리 탈당해라” 12 19:19 356
347563 기사/뉴스 딥시크 출력 중 74%가 오픈AI와 일치 4 19:18 735
347562 기사/뉴스 박형식→육성재 바통터치 성공적..'귀궁' 2회만 최고 10.3%[종합] 18:30 678
34756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美 국무부 대대적 개편 추진…아프리카 업무 폐지·민주주의·인권 부서 해체 포함 41 18:29 1,752
347560 기사/뉴스 "휴지도 샤워도 양치도 줄일 지경"...가난해지는 '명품국' 프랑스 12 18:08 3,274
347559 기사/뉴스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곡 참여 동료들에 4000만원 상당 팔찌 선물 19 18:06 6,285
347558 기사/뉴스 ‘한국 인구 붕괴’ 일론 머스크…“임신시키고 싶다” 여성에 DM보내 12 18:01 2,632
347557 기사/뉴스 “초밥 90인분 준비해주세요”…군부대 사칭 주문 후 ‘잠적’, 노쇼였다 10 17:55 1,905
347556 기사/뉴스 조국 "민주당 후보를 혁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달라" 옥중서신 23 17:48 3,275
34755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선 경선, 결과 속단할 수 없어···최선 다할 것" 12 17:47 1,414
347554 기사/뉴스 “심장병·우울증”…‘농구 레전드’의 안타까운 근황 46 17:44 6,255
347553 기사/뉴스 한덕수 “대통령과 권한대행 업무에 차이 없어”…출마 여부엔 “노코멘트” 59 17:42 1,878
347552 기사/뉴스 대선국면 서울 도심서 집회 의사들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나"(종합) 48 17:40 1,794
347551 기사/뉴스 전광훈 "尹, 유튜브 보지 말고 예배 나와라… 대통령 복귀시키겠다" 12 17:36 1,532
347550 기사/뉴스 홍준표 '생머리냐' 질문에 '얼음' 한동훈 225 17:35 30,172
347549 기사/뉴스 크로아티아 국대 출신 니콜라 포크리바치, 교통사고로 사망 6 17:32 3,802
347548 기사/뉴스 [표] 민주 대선경선 영남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23 17:28 2,794
347547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무소속 대선 출마 초읽기…대권 키워드는 '회복' 17 17:27 1,882
347546 기사/뉴스 부활절 휴전 맞아? …러·우크라 서로 "공격받았다" 17:25 505
34754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도 압승…@@.@@% 득표 51 17:18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