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광훈 "민주당 절반은 부정 당선"‥'尹 당선도 부정?' 묻자
2,761 36
2024.12.17 13:24
2,761 36

https://tv.naver.com/v/66517272




극우 보수 집회를 주도하며 부정선거론을 설파해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의원 192명 중 절반이 가짜라면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를 옹호했습니다.

전 목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치러진 총선이 부정선거였음을 확신한다며, 지난 주말 광화문에 모인 모든 사람이 자유통일당 당원들인데 지난 총선에서 64만 표밖에 안 나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국정원은 오래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윤 대통령도 검찰총장 시절 경고했다"며 그의 비상계엄을 엄호했습니다.

[전광훈/목사]
"거짓말로 가짜로 국회의원 된 국회를 기습적으로 공수부대가 들어갔고 오히려 실제 그것도 쇼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볼 때에 국회에 진입한 시간은요.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다 들어가도록 허용을 하는 그러한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20대 대선 역시 부정 선거였냐는 질문에는 북한의 실수로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목사]
"북한이 계산을 잘못한 거야 뭐냐 투표율입니다. 투표율. 투표율에서 계산을 잘못해서 결국은 성공 못하고 24만 표 차이로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된 거예요. 이것은 저는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전 목사는 이런 의혹을 USB로 만들어 대통령실에 전달했다면서도 제대로 전달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손령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3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40 00:04 15,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4,4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5,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30 기사/뉴스 법원행정처장 '이재명 재판지연' 주장에 "그렇게 평가 쉽지않아" 13 15:34 914
323329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삼청동 안전가옥 압수수색 불발… 경찰 “영장 기각돼” 76 15:27 2,568
323328 기사/뉴스 오늘 정말 죽다가 살아나신분 32 15:20 6,078
323327 기사/뉴스 권은빈, 청춘 사극 '체크인 한양' 배인혁·김지은과 호흡 15:15 851
323326 기사/뉴스 계엄날 활공한 블랙호크 12대, 기름값만 1500만 원 썼다 10 15:15 1,006
323325 기사/뉴스 의료계는 박살내고 특정한방병원에 건강보험 퍼다준 복지부 118 15:11 9,708
323324 기사/뉴스 [속보]尹측 "2~3개 수사기관이 경쟁하듯 소환…조정 필요" 70 15:10 1,738
323323 기사/뉴스 [속보]정부 "거부권 시한전 국정안정협의체서 논의되면 바람직" 30 15:03 1,440
323322 기사/뉴스 [속보] 정부 "김건희 특검·헌재 재판관 임명, 헌법과 법률에 따를 것" 39 15:01 2,548
323321 기사/뉴스 [속보] 정부 "농업 4법 등 6개 법안 거부권, 19~20일 임시국무회의서 판단" 23 15:01 1,566
323320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 118 14:56 6,930
323319 기사/뉴스 "동상에 가짜 눈알👀 그만 붙여요"…시민들 장난에 미 당국 골치 93 14:56 11,890
323318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법치 따르겠다 인식 확고…적법절차 따라 응할 것" 27 14:55 943
323317 기사/뉴스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과(종합) 26 14:54 851
323316 기사/뉴스 젝키 김재덕 연락 두절?…장수원 "나도 통화 안 돼…곡 받다 멈췄다" 24 14:53 4,458
323315 기사/뉴스 김우빈, 맥도날드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발탁 11 14:51 1,493
323314 기사/뉴스 휘청이는 유럽 강국들… 佛 이어 독일까지 지도부 붕괴 17 14:45 1,966
323313 기사/뉴스 [속보] 尹 측 "朴 탄핵 때도 여론 왜곡 측면…지금도 그런 조짐" 387 14:45 11,812
323312 기사/뉴스 '챗GPT 서치', 모든 사람 대상 공개…기본 검색엔진 설정 가능 10 14:44 1,285
323311 기사/뉴스 [단독]‘불법 촬영’ 황의조 선고 앞두고 2억원 기습공탁 16 14:4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