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뮤직 비디오
51,609 370
2024.12.17 13:02
51,609 370

https://img.theqoo.net/TEVkwS
"대통령님 올 설 연휴에도 일정이 꽤 많으십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설 연휴도 제대로 못 쉬는 국민들도 많은데..."

 

 

https://img.theqoo.net/bLIndf
"죄송합니다.."
"아이고, 죄송하기는. 아빠 엄마 따라왔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https://img.theqoo.net/szPYDu
(우리가~)

(어디서 노랫소리가 들려오는거지?)

뒤에서 한 명씩 모여드는 대통령실 직원들 

 


https://img.theqoo.net/TktKnX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선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https://img.theqoo.net/sbhyXe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https://img.theqoo.net/oxQDwN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https://img.theqoo.net/Yqilyk
"국민여러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ttps://img.theqoo.net/SpdWHD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지난해 10월 중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 행사 축하공연에서 경찰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한 노래를 듣고 윤석열 대통령은 “아니, 어떻게 노래 가사에 내가 국가 지도자로서 해야 할 일이 다 담겨 있느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에 관심을 보인 뒤 대통령 일정에서는 ‘따뜻한 국가’라는 메시지가 본격적으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president/2024/01/10/20240110005005

 

이후 대통령실 종무식, 문체부 주최 신년음악회 등등
주요 자리에서 계속해서 이 노래가 나옴 

 

 

https://img.theqoo.net/eKLRmK
심지어 레코딩 자컨(?)도 있음 
 

 

SxjGOd
정작 가수 본인은 모르는 일 
 

 

OWvgZP
가사 바꿔서 풍자한 가수는 경찰 수사 받음 

 

 

https://www.youtube.com/watch?v=ZfDq1ULvZfg

목록 스크랩 (0)
댓글 3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94 00:06 12,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4,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8,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60,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1,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348 이슈 -고공 24일차- “나도 걷고 싶다.” 19:22 19
2679347 이슈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 X 엔하이픈 정원 [Loose] 챌린지 1 19:21 79
2679346 기사/뉴스 [특보] 美민주당 "트럼프 탄핵안 발의"…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핸즈오프' 시위 "50만명 이상 참여" 10 19:21 224
2679345 기사/뉴스 [단독] "국회의장, 당 지도부와 개헌 발표 교감 없었다" 민주 현역 반발 잇따라 9 19:20 269
2679344 이슈 계엄을 막은 건 시민의 저항이라매? 근데 시민들한테 국회로 오라고 한 이재명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은 왜 이렇게 없어? 5 19:20 205
2679343 이슈 현시각 엔시티 팬들 혼돈오게 만든 마크 1999 뮤비 속 남자 정체 7 19:20 434
2679342 이슈 영국 갓탈렌트에 나온 한국인 마법사 4 19:18 441
2679341 유머 갈수록 해괴해지는 역전재판 검사들ㅋㅋㅋㅋ 10 19:18 905
2679340 이슈 김경수 페이스북 업데이트 17 19:18 773
2679339 기사/뉴스 광양항서 길 잃은 15m 대형고래…나흘째 얕은 바다 '맴맴' 13 19:18 796
2679338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피해자 쪽 “성폭력 혐의 판단해달라”…경찰 “검토 안 해” 21 19:16 1,414
2679337 이슈 일 잘하는 서빙 로봇 4 19:15 656
2679336 이슈 살롱드립 4월 라인업 5 19:15 1,204
2679335 이슈 사나의 냉터뷰 EP3 게스트 예고 - 하이라이트 윤두준 11 19:15 323
2679334 이슈 한준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호헌이 뭔지나 알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36 19:12 1,255
2679333 기사/뉴스 한화 임원진 만난 충북도지사 "야구 청주경기 배정 힘써달라" 13 19:12 566
2679332 이슈 해녀가 성게 잡을때 물고기들한테 성게 까주는 이유 21 19:09 1,169
2679331 이슈 요즘 점점 입소문 타더니 시청률 20% 찍고 있는 드라마 29 19:09 4,960
2679330 이슈 박범계의원 트위터 업 14 19:08 1,670
2679329 이슈 래퍼 노엘 인스타 업데이트 40 19:08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