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신수에게 대뜸 “좌파냐”...장성규, 탄핵정국 무리수 발언 왜?
6,316 49
2024.12.17 12:16
6,316 49
ZIJGQZ

방송인 장성규(41)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정치색을 드러내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장성규와 장민호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차장에서 게스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략)


이때 장성규는 “운동선수는 루틴이 있지 않냐”며 추신수의 루틴을 물었고, 그는 “엄청 많다. 제가 야구장에 일찍 가는 게 그 루틴을 다 하려고 가는 거다. 옷을 입거나 신발 신는 걸 다 왼쪽부터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대뜸 “좌파냐”고 물었고, 장민호는 “죄송하다”며 대신 사과했다. 추신수 역시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해당 방송 이후 장성규의 발언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상대방의 성향을 묻는 질문은 무례하고 불쾌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시청자들은 탄핵 정국에 연예인들의 정치 성향을 두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장성규의 발언이 무리수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485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2 04.21 42,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2,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4,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0,4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43 기사/뉴스 [단독]찌그러진 김태희 분유 되팔이… 돈 몇 푼에 아기 건강 위협 16:42 58
348642 기사/뉴스 청소년에게도 비만치료제 '위고비' 사용 허가되나 16:42 24
348641 기사/뉴스 "요즘 누가 나이키 신나요"…'제니 신발' 아디다스의 반란 [트렌드+] 16:41 252
348640 기사/뉴스 “묻고 더블로 가”…컴포즈커피, 30일까지 앱오더 주문 대상 ‘스탬프’ 2배 적립 5 16:38 180
348639 기사/뉴스 이낙연 "저는 결백하시리라 믿지만, 꽤 오래된 일들이 하나씩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80 16:35 1,491
348638 기사/뉴스 씨제스도, YG도 손 떼는 ‘배우 매니지먼트’…돈 안 되는 사업 쳐내나 10 16:34 507
348637 기사/뉴스 외교부, 카슈미르 총기 테러에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16:33 183
348636 기사/뉴스 청주 장애 신생아 살해…친모 징역 4년·친부 집유 4 16:31 453
348635 기사/뉴스 또 흉기 난동?… 종로3가 인근서 행인 위협, 50대 현행범 체포 3 16:28 548
348634 기사/뉴스 <사진주의> "고양이 먹이로 유인해 포획 틀에 가둔 뒤 갯벌에서 밀물 때 익사시켜" 34 16:27 1,050
348633 기사/뉴스 [속보]‘성소수자 축복’ 이후 2년 정직 징계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도 패소 13 16:25 1,021
348632 기사/뉴스 설악산서 사업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자수…경찰, 긴급체포 8 16:24 1,111
348631 기사/뉴스 '잠실역 무인창고서 수십억 절도' 40대 창고 직원 징역 4년 9 16:21 748
348630 기사/뉴스 제주도에 40층 건물 허용되나…고도지구 완화 추진 42 16:19 1,151
348629 기사/뉴스 [속보] '경북 산불’ 유발 피의자 대구지법 의성지원 출석 8 16:16 1,497
348628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권한대행, 인천 깜짝 방문...대권 행보? 16 16:15 739
348627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고양이 21마리 분양받아 죽인 20대 52 16:13 1,498
348626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文-민주당, 경거망동 멈추고 법의 심판 받아야" 122 16:13 1,807
348625 기사/뉴스 "30분 이상 자리 비우면…" 안내문 붙은 스타벅스 8 16:12 1,041
348624 기사/뉴스 [단독]"스벅 나간 자리에 올영 들어선다"…명동입구점 13년 만에 영업 종료 16 16:1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