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당원 안 하겠습니다”
26,259 111
2024.12.17 12:15
26,259 111

계엄 후 폭증, 7745명 이상 탈당…선출직 공직자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 일평균 탈당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의 집단 불참으로 윤석열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이후 첫 평일을 맞은 지난 9일 탈당 규모가 가장 컸다. 수도권과 책임당원 탈당 움직임이 두드러졌고,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도 탄핵 불참 등에 반발해 탈당하는 사례가 나왔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국민의힘 ‘비상계엄 파장 이후 당원 탈당 현황’ 문건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직후인 4일부터 15일까지 탈당자 수는 총 7745명에 달한다. 일정 기간 당비를 납부해야 하는 책임당원만 6074명이 탈당해 핵심 지지층 이탈이 컸다. 일평균 탈당자 수는 계엄 선포 전(11월4일~12월3일) 약 103명 수준에서 계엄 선포 후 645명으로 6.3배가량 늘었다.

계엄 직후인 4일 449명, 5일 525명, 6일 833명 등 증가하다가 주말인 7일(86명)과 8일(34명)을 지나 9일 1677명이 탈당하며 폭증했다. 10일에도 1546명, 11일 789명, 12일 846명, 13일 865명 등 탈당 행렬이 이어졌다. 주말인 14일(94명), 15일(1명)은 탈당이 적었다.

탈당 당원이 가장 많았던 9일과 10일은 국민의힘이 탄핵안 부결 당론을 정해 투표에 불참하고 위헌적 국정 수습안을 내놓아 비판이 고조됐을 때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지난 7일 1차 탄핵안은 정족수 미달에 따라 개표 없이 자동 폐기됐다. 시도당별로는 경기가 1796명, 서울 1069명으로 가장 많아 수도권에서 타격이 컸다. 이어 충북 668명, 경북 598명, 경남 591명, 충남 403명, 인천 379명, 대구 342명 순이었다.

국민의힘 주요 인사 중 탈당도 있었다.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는 권영식 경남 합천군의원이 지난 10일 비상계엄과 탄핵 불참에 반발하며 탈당했고, 이형섭 경기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일 정계를 은퇴했다.


https://naver.me/x5G7w0GZ

목록 스크랩 (0)
댓글 1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2 04.03 38,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9,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9,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2,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3,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9,2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5,6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73 기사/뉴스 우원식 89표 vs 추미애 80표…국회의장 경선 '9표 차' 21 17:15 1,392
343972 기사/뉴스 '팩트 폭행' 日 "韓, 손흥민 전성기 지났고 유럽파도 적어"... '카타르 WC 이후 약해진 팀' 지적 "올림픽도 탈락 4 17:14 266
343971 기사/뉴스 韓, 황교안처럼 12.3 내란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봉인? 19 17:02 1,033
34397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동구 "추락 산불 진화 헬기 기령 44년…노후 기종" 8 17:00 970
343969 기사/뉴스 美 전역에서 약 60만명 모여 트럼프-머스크 반대 시위 "손을 떼라" 4 16:55 635
343968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주 중반 광화문서 출마선언 생각…국민통합 상징" 74 16:47 1,573
343967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국민 50% "임기단축 개헌 반대"…국힘 지지층 58%는 "찬성" 23 16:46 1,355
343966 기사/뉴스 이재명은 ‘헌재가 촉구한 대로, 윤석열과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 18 16:46 1,290
343965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기습 ‘개헌 제안’에 놀란 여론 253 16:43 19,186
343964 기사/뉴스 [속보] 대구서 화재진압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11 16:37 1,360
343963 기사/뉴스 휴일 근무 거부한 워킹맘 해고… 대법은 엄마 손 들었다 312 16:24 18,691
343962 기사/뉴스 김상욱 조리돌림... 친윤 의원들 "너 나가" 30 16:19 2,901
343961 기사/뉴스 [2024년 7월 18일 우원식의 행보] 개딸들 또 격노…우원식 '방송4법' 회견에 "협치 말할거면 추미애 의장 됐어야" 5 16:17 1,366
34396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추정 237 16:11 16,232
343959 기사/뉴스 AI가 아직 인간을 이길 수 없는 이유 7 15:57 2,840
343958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315 15:50 12,418
343957 기사/뉴스 이정후 3안타 폭발…경기 MVP 선정 5 15:40 974
343956 기사/뉴스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4 15:38 1,575
343955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국민 10명 중 8명 “헌재 결정 받아들이겠다” 11 15:33 1,282
343954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발생 6 15:30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