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당원 안 하겠습니다”
28,543 111
2024.12.17 12:15
28,543 111

계엄 후 폭증, 7745명 이상 탈당…선출직 공직자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 일평균 탈당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의 집단 불참으로 윤석열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이후 첫 평일을 맞은 지난 9일 탈당 규모가 가장 컸다. 수도권과 책임당원 탈당 움직임이 두드러졌고,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도 탄핵 불참 등에 반발해 탈당하는 사례가 나왔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국민의힘 ‘비상계엄 파장 이후 당원 탈당 현황’ 문건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직후인 4일부터 15일까지 탈당자 수는 총 7745명에 달한다. 일정 기간 당비를 납부해야 하는 책임당원만 6074명이 탈당해 핵심 지지층 이탈이 컸다. 일평균 탈당자 수는 계엄 선포 전(11월4일~12월3일) 약 103명 수준에서 계엄 선포 후 645명으로 6.3배가량 늘었다.

계엄 직후인 4일 449명, 5일 525명, 6일 833명 등 증가하다가 주말인 7일(86명)과 8일(34명)을 지나 9일 1677명이 탈당하며 폭증했다. 10일에도 1546명, 11일 789명, 12일 846명, 13일 865명 등 탈당 행렬이 이어졌다. 주말인 14일(94명), 15일(1명)은 탈당이 적었다.

탈당 당원이 가장 많았던 9일과 10일은 국민의힘이 탄핵안 부결 당론을 정해 투표에 불참하고 위헌적 국정 수습안을 내놓아 비판이 고조됐을 때다. 국민의힘 불참으로 지난 7일 1차 탄핵안은 정족수 미달에 따라 개표 없이 자동 폐기됐다. 시도당별로는 경기가 1796명, 서울 1069명으로 가장 많아 수도권에서 타격이 컸다. 이어 충북 668명, 경북 598명, 경남 591명, 충남 403명, 인천 379명, 대구 342명 순이었다.

국민의힘 주요 인사 중 탈당도 있었다. 선출직 공직자 중에서는 권영식 경남 합천군의원이 지난 10일 비상계엄과 탄핵 불참에 반발하며 탈당했고, 이형섭 경기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일 정계를 은퇴했다.


https://naver.me/x5G7w0GZ

목록 스크랩 (0)
댓글 1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17 04.29 24,6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1,7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3,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2,9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10 기사/뉴스 11번가, 美 아마존과 협업 종료… 7 00:14 1,962
420409 기사/뉴스 울산 산부인과서 30대 산모 제왕절개 중 사망…경찰 조사 34 04.30 4,821
420408 기사/뉴스 “그렇게 반중 외치더니 중국산이 웬 말?”…美 국방장관 부인 6만원짜리 드레스 ‘시끌’ 2 04.30 2,848
420407 기사/뉴스 트럼프 장남, 서울 삼겹살집서 포착…비공식 방한 일정 24 04.30 5,388
420406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가짜 유족' 있다" 허위글 올린 대학생 벌금 600만 원 5 04.30 893
420405 기사/뉴스 GTO, 28년 만에 속편 확정… '52세' 소리마치 다카시 주연 복귀 [룩@글로벌] 13 04.30 1,455
420404 기사/뉴스 거창군, 면사무소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이 14억 횡령 17 04.30 3,724
420403 기사/뉴스 HMM 부산 온다… 북항에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 13 04.30 1,415
420402 기사/뉴스 [속보] 한화솔루션 유증, ‘또’ 퇴짜…6000억 줄여도 금감원 문턱 못 넘었다 5 04.30 1,724
420401 기사/뉴스 아버지는 정년 연장, 아들은 서류 광탈…기막힌 '일자리 전쟁' 16 04.30 2,547
420400 기사/뉴스 '요요' 김신영 "1년 동안 44kg 빼고 13년 유지…원상복귀는 6주 만에" (옥문아)[종합] 15 04.30 3,690
420399 기사/뉴스 ‘언더커버 미쓰홍 강노라’ 최지수 ‘귀여운 시구’ [MK포토] 6 04.30 1,437
420398 기사/뉴스 QWER, 17개 도시 월드투어 성료..데뷔 3주년 소감 "성장, 너무 신기해"('간절한입') 04.30 395
420397 기사/뉴스 써브웨이, 내달 7일부터 가격 인상…"가맹점 부담에 가격 조정"(종합) 13 04.30 1,382
420396 기사/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총 287 후보"…한국 시민·트럼프 등재 추정 40 04.30 1,978
420395 기사/뉴스 '단종 오빠' 박지훈, 입대 계획 공개 "군악대 NO…무조건 힘든 곳" [RE:뷰] 11 04.30 1,297
420394 기사/뉴스 김태희, ‘전참시’ 깜짝 등장…스튜디오 감탄 1 04.30 2,278
420393 기사/뉴스 한국, 세계 언론자유지수 47위…1년 만에 14계단 상승 2 04.30 365
420392 기사/뉴스 김신영, 금주 이유 "술버릇 너무 안 좋아…설현에 미안하다고 사과"(옥문아들)[TV캡처] 4 04.30 2,109
420391 기사/뉴스 154km KKKKKKK 비슬리 2승 수확→위닝시리즈 롯데 [사직 게임노트] 1 04.30 328